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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놀라운 신인…김수현 근육 몸매 만든 '그 사람' [이일내일] 2024-05-19 07:29:53
받던 찰나에 최민식 선배가 "내가 보니까 네가 사람을 잘 가르치는 거 같다"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때 유망 직종을 검색했는데 1위가 물리치료사, 2위가 퍼스널 트레이너가 나오는 거예요. 그땐 지금처럼 PT가 대중화된 때가 아니었어요. 그렇게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기로 했고, 당시 가장 큰 엔터사였던 SM엔터테인...
엑소 백현, MC몽과 손잡은 이유…"최근 니즈 맞아떨어져" [이슈+] 2024-05-18 07:08:01
됐다. 원헌드레드는 보도자료에 직접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이 한 식구가 됐다"고 명시하는가 하면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막강한 IP를 추가하게 됐다"면서 백현, 시우민, 첸 이름 앞에 작은따옴표를 달아 '엑소'라고 강조했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 역시 세 사람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엑소',...
방시혁 "민희진 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탄원서 제출 2024-05-17 12:48:53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악행이 사회 질서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 사회 시스템의 저력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산업의 리더로서 신념을 갖고 사태 교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즐거움을 전달해 드려야 하는 엔터 산업에서...
래퍼 산이 "회사에 건달이 찾아왔다" vs 비오 "회사 직원" 2024-05-14 09:43:28
비오의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비오의 미정산금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산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빅플래닛 최대 주주인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을 저격하며 "빅플래닛에 이어 원헌드레드 설립을 축하드린다. 그런데 해외 K 콘텐츠 양산 전 먼저 해외...
K엔터 '과도한 베팅'이었나…인수도장 찍자 현지인력 줄퇴사·파업 2024-05-10 18:21:03
전 세계 엔터업계를 뒤흔든 무기는 BTS뿐만이 아니었다. 세계적 팝스타인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소속된 이타카홀딩스를 2021년 1조원에 인수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회사를 매각한 프로듀서 출신의 스쿠터 브라운은 하이브 아티스트의 미국 진출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3년 뒤 이 회사는...
유재환 사기 피해자, 100명 넘나…"1억 넘게 챙겼다" 2024-05-08 10:45:55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유재환 사기 피해자이자 엔터 기획사를 운영하는 헨도와의 인터뷰가 담겼다. 헨도는 "저는 유재환에게 130만원의 사기 피해를 보았다"며 유재환 피해자 단톡방에 90여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톡방에 안 계신 분들이 있다. 그런 분까지 합치면 100명은 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회사 제품이지만, 사람의 마음은 어디로 튈지 모르거든요. 엔터사에서 매번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는 것도 엄밀히 말하면 팬덤 때문입니다. 갈대같은 대중 뿐 아니라 핵심 수익원인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는 쪽이 경영권이든 아이돌이든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폭로전이 펼쳐지는 거지요. 엔터주 펀더멘털, 회복...
훔쳐보던 '그녀가 죽었다'…살인범 된 공인중개사 [김예랑의 영화랑] 2024-05-04 07:16:01
자리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 중이었다. 그러다 편의점 소시지를 뜯으면서 온라인에서 검색한 비건 샐러드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여성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였다. 그녀의 피드에는 명품을 휘두르고 값비싼 호텔 식당에서 식사하는...
[토요칼럼] K팝 지배구조 민낯 드러낸 '민희진 신드롬' 2024-05-03 18:14:20
낸 사람은 남들과 다르게 대우받는 게 당연하다. 조직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해가 되는 일을 해도 합리화된다. 그러니 비속어가 섞인 제멋대로 기자회견도 멋있어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엔터산업은 체면을 단단히 구겼다. 하이브의 시가총액 1조2000억원이 순식간에 증발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 가치로...
"배임 아니라 배민"이라더니…내분 직전 민희진 카톡 화제 2024-04-30 11:25:39
했다. 여성 월급쟁이 사장인 자신이 엔터업계에서 험난하게 살아왔음을 토로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실적이 떨어지길 해 뭐를 해. 내가 너네처럼 기사를 두고 차를 끄냐, 술을 x마시냐, 골프를 치냐", "이 아저씨들, 미안하지만 이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해 이렇게까지 한다"고 분노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