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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HR·HER2 양성 유방암 환자, 난소기능 억제제 도움" 2025-12-23 10:38:46
여성은 난소기능 억제제를 추가하면 재발 확률을 낮출 수 있다. HR과 HER2 모두 양성인 환자는 항호르몬 치료와 HER2 표적 치료를 함께 활용한다. 연구팀은 이들에게도 난소기능 억제제를 추가하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설계했다. 이들이 활용한 것은 HER2 양성 환자 치료에 보조요법으로 쓰이는...
엇갈린 행보 다카이치와 우에다…엔·달러 환율 미래는[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읽기] 2025-12-21 15:33:09
사망 이후 잠시 뒷전으로 밀려갔던 아베노믹스를 재추진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외형상 경기 회복이라는 명목이 있지만 자민당 내 기반이 약한 점을 고려해 아베파와의 연합을 위한 정치적 목적도 강하다. 문제는 엔저를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2012년 아베노믹스가 추진될 당시 영입한 구로다 하루히코 당시...
희귀암 유전자 있는데 정자기증…태어난 197명 어쩌나 2025-12-13 08:11:59
40세 이전에 암에 걸릴 확률이 약 50%,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약 9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암,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남성은 유전자 돌연변이 사실을 모른 채 덴마크 민간 정자은행인 유러피안 스펌뱅크(ESB)에 정자를 제공했으며, 이 정자는 14개국 67개 클리닉으로 유통돼 사용됐다. 최근 영국...
'암 확률 90%' 희귀 유전자 남성 정자 기증…197명 출산 어쩌나 2025-12-12 18:12:19
암 진단받았고, 일부는 이미 사망했다. 지난 5월 프랑스 루앙대학병원의 생물학자 에드위즈 카스퍼는 유럽 인간 유전학회 연례회의 발표에서 이 남성의 정자로 태어난 67명의 아동을 확인했다고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또 다른 13명은 돌연변이를 지녔지만, 아직 암이 발병하지 않았다"면서 "이 아이들은 암 발병...
'691명 사망' 노토 강진 수준 日아오모리 지진, 왜 피해 작았나 2025-12-09 13:37:57
'691명 사망' 노토 강진 수준 日아오모리 지진, 왜 피해 작았나 진원, 육지 아닌 바다에 더 깊어…여진 횟수도 노토가 훨씬 많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지난 8일 오후 11시 15분께 일어난 규모 7.5 지진으로 30여 명이 다쳤다. 교도통신이 9일 자체 집계한...
"789조 경제 피해"…日 최악 시나리오 나왔다 2025-12-05 20:00:28
보고서 초안에서 시민 1만8,000명이 사망할 것이라며 이처럼 전망했다. 수도권 직하 지진은 도쿄 등 수도권 직하에서 발생하는 지진을 지칭하는 용어다. 일본에서는 난카이 대지진 등과 함께 큰 우려를 갖고 대비하고 있는 지진이다. 앞서 일본 정부지진조사위원회는 지난 2013년 수도권 직하 지진 발생 확률을 '30년...
"규모 7.3 日수도권 '직하 지진' 때 1만8천명 사망 전망" 2025-12-05 19:19:49
최악의 경우 1만8천명이 사망하고 83조엔(약 789조원)의 경제 피해가 초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전문가 회의는 '수도권 직하 지진' 보고서 초안에서 이처럼 전망했다. 보고서는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수도권 직하 지진은 도쿄 등...
하루 10000 칼로리 먹더니…먹방 유튜버 사망 '충격' [건강!톡] 2025-12-03 20:23:01
초기 사망률이 30%에 달한다.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한다. 고혈압의 주요 원인은 콜레스테롤 축적이다.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막에 쌓이면 혈관이 점차 좁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혈압이 오른다. 높아진 혈압은 혈관에 미세 손상을 일으켜 콜레스테롤이 더 쉽게 침착되는 악순환을 만든다. 결국 이 두...
한국인 기대수명 83.7세…건강수명은 65.5세 2025-12-03 14:44:30
것으로 추정됐다. 주요 사인으로 사망할 확률은 암(19.5%)이 가장 높았고, 폐렴(10.2%), 심장질환(10.0%), 뇌혈관 질환(6.9%) 순이었다. 암과 폐렴 등으로 사망할 확률은 높아졌지만,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2.4→1.1%)이 떨어지면서 전체 기대수명이 길어졌다. 남성의 기대수명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긴 80.8년, 여성은...
기대수명 늘면 뭐하나…한국인들, 18년 동안 '유병장수' 2025-12-03 12:00:04
건강기간은 65.5세로 2022년(65.8세)보다 0.3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대수명에서 건강기간의 비중을 뜻하는 건강기간 비율은 78.2%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출생아의 주요 사망원인 확률을 보면 암(19.5%), 폐렴(10.2%), 심장질환(10.0%), 뇌혈관질환(6.9%)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