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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2025-12-25 23:48:16
사회복무요원 소집통지서를 외삼촌이 수령한 사실을 알고도 입영하지 않은 데 이어 관할 병무지청의 연락도 받지 않았고, 당시 주소는 인천에 두고 실제 거주지인 부산으로 전입신고도 하지 않았다. 뒤늦게 부산으로 전입신고를 한 뒤에는 '소집통지서를 전달받지 못했다'는 허위 사실확인서를 인천 병무지청에 ...
중국 군 권력 체계 변화왔나…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 2025-12-25 21:36:57
상당수는 이미 낙마 사실이 공개된바 바 있다. 하지만 10월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에 참석했던 인사 가운데 창딩추 사령원을 비롯해 천후이 육군 정치위원, 궈푸샤오 공군 정치위원, 왕창 전임 중부전구 사령원, 양쉐진 군사과학원 원장, 링환신 군사과학원 정치위원 등은 이번 행사에 불참했다. 작년...
中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대장 6명에 불과" 해석도 2025-12-25 21:20:13
상당수는 이미 낙마 사실이 공개된바 바 있다. 하지만 10월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에 참석했던 인사 가운데 창딩추 사령원을 비롯해 천후이 육군 정치위원, 궈푸샤오 공군 정치위원, 왕창 전임 중부전구 사령원, 양쉐진 군사과학원 원장, 링환신 군사과학원 정치위원 등은 이번 행사에 불참했다. 작년...
쿠팡 '셀프 조사' 발표에 경찰 "사실 확인 중" 2025-12-25 20:30:30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경찰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21일 쿠팡 측으로부터 피의자가 작성했다는 진술서와 범행에 사용됐다는 노트북 등 증거물을 임의제출받았다"며 "이것이 실제 작성·사용된 것인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쿠팡...
분노를 10초 만에 없애는 법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2-25 20:19:52
무엇보다 ‘나에게 분노의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이건 참 쉽지 않아 보입니다. 분노하는 사람은 대개 자기 분노를 상황 탓으로 돌리며 이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요. 그런 만큼 분노 그 자체가 문제일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범행 윤곽 드러날까 2025-12-25 19:05:42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 수사 기관과 해외 사법 당국과 공조가 있었는지 등 사건 해결 과정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며, 쿠팡의 발표대로 탈취한 정보를 제3의 인물이나 기관에 유출하지 않았는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쿠팡의 개인 정보 자료가...
"물맛이 왜 이래?"…日 관광객, 인천공항서 생수 샀다가 '기겁' 2025-12-25 18:36:39
앱으로 확인한 후에야 자신이 구입한 '생수(?)'가 소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이런 패키지라면... 당연히 물인 줄 알지..." 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SNS에 올렸고, 해당 게시물에는 20만개에 가까운 '좋아요'가 달렸다. 일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물처럼 보인다", "이건 헷갈릴 만하다" ...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동기·2차피해는 여전히 베일 2025-12-25 18:29:52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 수사 기관과 해외 사법 당국과 공조가 있었는지 등 사건 해결 과정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며, 쿠팡의 발표대로 탈취한 정보를 제3의 인물이나 기관에 유출하지 않았는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쿠팡의 개인 정보 자료가...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뒤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웃으며 나눴던 말들은 추억이 아니라, 저와 가족을 겨누는 흉기가 됐다"고 비판했다. 전직 보좌관은 김 원내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단체대화방 내용을 공개한 것을 두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이다"라며 "이 사건을 고소했고 이분이 불법적으로 취득한...
"1만여명 유출"…아시아나도 당했다 2025-12-25 18:17:59
인트라넷 계정,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직급,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다만 회사 측은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불법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며 "임직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 신속히 통보한 후 시스템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