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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범행 윤곽 드러날까 2025-12-25 19:05:42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 수사 기관과 해외 사법 당국과 공조가 있었는지 등 사건 해결 과정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며, 쿠팡의 발표대로 탈취한 정보를 제3의 인물이나 기관에 유출하지 않았는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쿠팡의 개인 정보 자료가...
"물맛이 왜 이래?"…日 관광객, 공항서 생수 샀다가 '기겁' 2025-12-25 18:36:39
앱으로 확인한 후에야 자신이 구입한 '생수(?)'가 소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이런 패키지라면... 당연히 물인 줄 알지..." 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SNS에 올렸고, 해당 게시물에는 20만개에 가까운 '좋아요'가 달렸다. 일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물처럼 보인다", "이건 헷갈릴 만하다" ...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동기·2차피해는 여전히 베일 2025-12-25 18:29:52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 수사 기관과 해외 사법 당국과 공조가 있었는지 등 사건 해결 과정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며, 쿠팡의 발표대로 탈취한 정보를 제3의 인물이나 기관에 유출하지 않았는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쿠팡의 개인 정보 자료가...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뒤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웃으며 나눴던 말들은 추억이 아니라, 저와 가족을 겨누는 흉기가 됐다"고 비판했다. 전직 보좌관은 김 원내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단체대화방 내용을 공개한 것을 두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이다"라며 "이 사건을 고소했고 이분이 불법적으로 취득한...
"1만여명 유출"…아시아나도 당했다 2025-12-25 18:17:59
인트라넷 계정,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직급,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다만 회사 측은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불법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며 "임직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 신속히 통보한 후 시스템 관리자...
"이름, 전화번호 다 털렸다"…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2025-12-25 18:17:15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출 사실 인지 즉시 불법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며 "임직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 신속히 알린 후 시스템 관리자 계정과 패스워드 변경 등 필요한 보호 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잇단 사생활 의혹 보도에…김병기 "제보자는 前보좌진" 2025-12-25 18:10:37
발췌해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맞대응했다. 또 “당사자의 동의 없이 취득한 정보인 만큼 김 원내대표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했다. 당내에선 이번 폭로전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5선 중진인 박지원 의원만 유일하게 “김 원내대표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
아시아나 임직원 등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고객정보는 없어" 2025-12-25 18:07:07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출 사실 인지 즉시 불법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며 "임직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 신속히 알린 후 시스템 관리자 계정과 패스워드 변경 등 필요한 보호 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쿠팡 "개인정보 3천개만 유출·외부전송 없어"…정부 "확인안돼"(종합2보) 2025-12-25 18:01:59
같은 진술이 사실로 확인됐고, 유출자가 제출한 데스크톱 PC와 PC에서 사용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4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장치에서 공격에 사용된 스크립트가 발견됐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쿠팡은 사건 초기부터 엄격한 포렌식 조사를 위해 최상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업체인 맨디언트, 팔로알토 네트웍스, 언스트앤영에...
주진우, 카카오 이용패턴 강제 수집에 "사생활인데 무슨 권리로" 2025-12-25 17:45:08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AI에 기반해 운용된다는 사실을 이용자에게 사전에 알리도록 하고 있다. 카카오의 이번 약관이 논란이 되는 까닭은 '개정 약관 시행 7일 후까지 거부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보고, 변경된 약관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용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