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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인피니트가 돌연 상폐 위기에 몰린 사연 [솔본그룹의 민낯③] 2025-12-04 10:54:48
일가의 사익 편취에 동원되고 있다며 감사 교체를 추진했다. 지난 6월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은 약 26%의 지분을 모아 감사 교체 안건을 상정했다. 최대주주 솔본과 '표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수준까지 세를 키운 것이다. 회사의 대응은 '전자위임장 무력화'였다. 그동안 다른 회사의 주총에서 인정돼온...
쿠팡지배 김범석의장 책임회피 논란…주식팔아 5천억원 현금부자(종합) 2025-12-02 14:31:37
조건을 모두 충족해 총수로 지정되지 않아 사익편취 금지와 친·인척 자료 제출 등 각종 의무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다. 다시 말해 김 의장은 모국 국민을 상대로 사업해 수십조원의 매출을 거두고 스스로 수천억원대 현금 부자가 됐지만 한국 내에서 경영책임과 사회적 책임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김 의장은 그간 해외 ...
“수십조 매출 올렸지만” 김범석 쿠팡 의장 책임회피 논란 재점화 2025-12-02 11:24:06
총수 지정에서도 미국 국적 등의 이유로 제외돼 사익 편취 금지와 친·인척 자료 제출 의무에서 벗어나 있다. 쿠팡은 그동안 물류 센터·배송 노동환경 문제, 입점 과다 수수료 등으로 사회적 논란을 겪었으며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일부 경영진만 출석하고 김 의장은 불참해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한편 2일...
한국 기업 같기도 미국 기업 같기도…쿠팡 정체 '아리송' 2025-12-02 10:45:57
따라 사익편취 금지와 친·인척 자료 제출 등 의무에서도 벗어난 상태다. 더구나 쿠팡은 그동안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면서, 여러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해 비판받아왔다. 특히 물류센터·배송 노동 환경 악화와 그로 인한 과로사 문제, 입점업체 수수료 과다 등으로 반복적인 논란에 휩싸였다. 쿠팡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쿠팡 주가 급락…책임회피 김범석 의장, 이미 5천억원 현금화 2025-12-02 10:11:51
조건을 모두 충족해 총수로 지정되지 않아 사익편취 금지와 친·인척 자료 제출 등 각종 의무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다. 다시 말해 김 의장은 모국 국민을 상대로 사업해 수십조원의 매출을 거두고 스스로 수천억원대 부자가 됐지만 한국 내에서 경영책임과 사회적 책임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더구나 쿠팡은 그동안 국내...
공동사업자·업무대행사 임직원 친족, 지주택 조합 임원 금지 추진 2025-11-24 10:30:49
친족도 조합 임원이 될 수 없게 된다. 조합장을 포함한 조합 임원의 친족이 설립한 회사와의 업무 협약이 사실상 어려워지는 것이다. 윤종군 의원은 “지역주택조합은 서민의 내 집 마련 꿈을 위해 만들어지는 비영리법인”이라며 “사익 편취를 막고 조합원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법 개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오유림...
'완화' 건의했더니…동일인 규제 강화 들고나와 2025-11-23 18:28:10
기자간담회에서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일인 제도와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동일인 범위 완화’ ‘형사처벌 규정 개선’ 등을 요청하자 오히려 규제와 처벌 수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공개한 것이다. 주 위원장은 신규 상장 자회사의 의무지분율을 30%에서...
주병기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 강력 제재…과징금 강화" 2025-11-23 12:00:06
감시한다. 대기업의 사익편취 규제 회피 방지를 위해서는 규제 대상 지분율(총수일가 20% 이상 등)을 판단할 때 발행주식 총수에서 자사주를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지주회사의 자회사·손자회사 중복상장을 억제하기 위해 30%인 상장회사 의무지분율을 신규 상장시엔 일반 지주회사와 마찬가지로...
대통령실, AI 투자 족쇄 푼다는데…공정위는 난색 2025-11-20 17:41:45
복잡해지고, 내부 지원이나 사익 편취 여부를 추적하기가 지금보다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대기업의 본업 투자 부진을 금산분리 탓으로만 돌릴 수 없다”고 밝힌 것은 이런 지주사 규제 완화에 선을 그은 발언으로 받아들여졌다. 기업은 투자회사보다는 본업인 경영에...
총수일가 미등기임원 상장사 '급증'…상법 개정 실효성↓ 2025-11-19 17:15:13
대기업 총수일가가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서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기업 이사회는 안건을 99% 이상 원안 가결하는 등 '거수기' 역할에 그쳤다는 평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지난해 총수가 있는 77개 집단 2,844개 중 총수일가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는 회사 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