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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소설가] 역사소설 새 문법 쓴 퀴어 문학의 선구자 2025-12-26 17:28:12
워터스(사진)는 역사소설의 문법을 확장하며 퀴어 문학의 지평을 넓힌 작가다. 1966년 웨일스 펨브로크셔에서 태어나 켄트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랭커스터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런던 퀸메리대에서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소설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논문을 준비하며 19세기 레즈비언 문화와...
[책마을] 구환회 "독서가 새해 목표라면 '작심삼일 독서법' 어떠세요" 2025-12-26 16:50:34
교보문고 소설 MD 겸 e커머스영업1파트장(사진)은 최근 첫 책 를 내며 거꾸로 자신의 신간을 알려야 하는 입장이 됐다. 구 MD는 “저자가 돼보니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정말 많은 사람의 손길이 들어가는구나’를 실감했다”며 “책에 둘러싸여 일하는 사람이지만 책을 허투루 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고...
혼신으로 그린 목탄 그림, 스스로 지워버리는 허윤희 2025-12-26 14:07:28
해를 보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사진을 찍다 매일 그림을 그리게 됐는데, 그리다 보니 우리는 모두 다 ‘태양의 자식’이란 걸 깨닫게 됐어요. 식물도 태양을 통해 광합성을 하고, 우리는 그걸 먹고 자라니 결국 내가 밝고 아름다운 태양같은 존재인 거죠. 그렇게 생각하니 우울감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날아가고 더...
맘다니 뉴욕시장, '파친코' 이민진 작가 취임위원으로 2025-12-26 06:10:01
24일 이민진 작가가 포함된 뉴욕시장 취임위원회 위원 48명을 공개했다. 취임위원회는 뉴욕시장 취임식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내고, 맘다니 당선인과 함께 취임식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된다. 이민진 작가는 재일동포 가족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 파친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은 애플TV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진짜 혁신' 주문한 진옥동 회장…"SK하이닉스 탐구하자" 2025-12-25 17:52:40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주요 계열사 경영진 인사를 끝내자마자 내년 경영전략 구상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진 회장은 임원들에게 “진짜 혁신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며 새 먹거리 발굴을 적극 주문하고 있다. 두 번째 임기를 앞둔 진 회장이 평소 강조해 온 ‘일류 신한’ 달성을 위해 임원들 정신 재무장에...
예수정 "연극인은 말하는 시인…관객에 문신같은 대사 남기고파" 2025-12-24 16:57:14
“셰익스피어니까요.” 배우 예수정(사진)이 연극 ‘태풍’에 참여하기로 한 이유는 더없이 간명했다. “셰익스피어는 대단한 희곡 작가잖아요. 이 작품은 작가가 말년에 쓴 것이어서 그런지 단어 하나하나가 깊고 귀해요. 한 번에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요.” 예수정은 데뷔 50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배우다. 1979년 연극...
튀르키예 방문 리비아 軍참모총장, 귀국길 제트기 사고로 사망(종합2보) 2025-12-24 11:26:27
참모총장 비서실장 고문과 비서실 사진작가, 승무원 3명까지 탑승자 8명이 모두 숨졌다. 튀르키예 당국 설명에 따르면 제트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알하다드 참모총장 일행을 태우고 이륙했다가 40분 후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제트기의 잔해는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70㎞ 떨어진 햐마나 지역에서 발견됐다. 해당...
고흐의 별밤이 머리 위로 쏟아진다…뉴요커 사로잡은 K-미디어 아트 2025-12-23 10:31:28
마음이 평온해진다. 관람객들은 부산하게 사진을 찍던 손을 잠시 쉬고 바닥에 앉아 한참 사색을 즐겼다. 빛의 향연이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이곳에서 ‘토네이도’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텅 빈 공간에서 우아하게 솟아오르는 회오리 기둥은 군더더기 없이 자연의 바람을 재현했다. 깨끗한 바람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
"목 긁힌 뒤 누워" 李 피습 발언 안철수 불송치 2025-12-22 17:26:51
공개 토론은 피하면서 유발 하라리 작가와는 만났다며, "부산에서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과 너무나 유사한 행동"이라고 적어 논란을 빚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등 범죄를 두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안 의원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1400년 세월의 향기, 백제금동대향로…단 한점을 위한 '백제대향로관' 2025-12-22 15:15:49
고화질 확대 사진과 함께 문답식으로 유물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해설서도 발간됐다. 함께 표기된 영문은 한강 작가의 소설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번역한 것이다. 박경은 부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관람객들이 향로가 품은 백제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성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