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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엡스타인 스캔들 연일 부각…"서구 민주주의 역설" 2026-02-11 16:38:24
서구 사회가 과연 인권 문제에 대해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를 문제 삼는 듯한 이러한 논조는 최근 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에 대한 징역 20년 판결 상황과 맞물려 부각된다. 중국은 홍콩 민주화 인사이자 78세로 고령인 지미 라이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실상의 종신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최근 내리면서...
홍콩언론, 지미 라이 판결에 '환영' 사설…언론인단체들 침묵 2026-02-11 12:01:07
영국으로 망명한 민주화 운동가 네이선 로는 가디언 기고문에서 이번 판결로 "홍콩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개탄했다. 그는 "(홍콩과 중국정부는) 유일한 목적이던 비판자들을 침묵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개인의 권리와 정부의 권한 남용을 감시해야 할 시민사회와 언론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다"고...
中전문가 "국제사회 지미라이 부당판결 호소해도 효과 없을 것" 2026-02-10 10:52:02
사회 지미라이 부당판결 호소해도 효과 없을 것"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홍콩 민주화 인사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위반 20년형을 두고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판결이나 형량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홍콩 국가보안법 집행의 상징적 사례라는...
中, 미얀마인 범죄자 대거 압송·처형 왜?…"여론 의식 힘 과시" 2026-02-09 11:41:55
군부 쿠데타 이후 수백명의 반체제 및 민주화 운동가들이 사형에 처해졌지만, 범죄 조직 두목 또는 조직원들이 사형됐다는 보고는 없다는 점에서 미얀마 범죄인을 대상으로 한 중국 당국의 조치가 국제사회의 눈길을 끄는 것. 중국이 미얀마 범죄인을 압송해 처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해외에서 외국인이 중국인을...
[한경에세이] 더 빨라지는 갠지스강의 기적 2026-02-08 17:38:47
확률은 23.5% 높아졌다. 이동성도 9.4% 증가했고, 사회 네트워크는 26.8% 확대됐다. 한 사람이 AI 기반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는 일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 삶 전체가 바뀌는 계기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런 변화가 수억 건 일어날 때, 국가 경제의 성장 궤적이 달라진다. 한국이 금융 민주화에 수십 년이 걸린 이유는 인프...
'우산혁명' 이끈 홍콩 학생단체 해산 수순…"압박 너무 컸다" 2026-02-06 09:58:16
사회에 참여하는 것이 극도로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사회적 불의에 대해 말하겠다는 원칙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개인의 힘을 여전히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1958년 4개 대학 학생회가 모여 결성된 학련은 설립 초기에는 친중 성향이 강했지만 1980년대 이후 홍콩과 중국의 민주화를 지지하는...
리비아 검찰, 카다피 차남 피살 사건 수사 착수 2026-02-05 00:19:16
= 아랍권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으로 축출된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53) 피살과 관련해 리비아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리비아 검찰은 4일(현지시간) 이 사건과 관련해 포렌식 전문가들을 사건이 벌어진 리비아 북서부 진탄에 파견했으며 용의자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
[다산칼럼] 타락한 정치, 몰락한 개인 2026-02-03 17:25:01
전 우리나라는 민주화됐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권력의 균형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그렇다. 권력을 가진 일부 과두(oligarch)와 국민 개인 간의 균형 말이다. 조금 심하게 이야기하면 노예의 나라로 전락하고 있다. 감성적으로 이야기하면 팬덤의 나라라고 할 수도 있겠다. 어쩌면 그러한...
내란재판서 판사 조롱하던 변호인들…결국 피해는 국민 몫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6-02-02 07:00:04
나오는 것고도로 민주화된 탈권위 시대에 새삼 사법부의 권위를 이야기하는 게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날 사법부의 권위는 더 이상 신이나 왕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법원의 판단이 항상 옳기 때문이 아니라, 불완전함을...
[포토] 이재명 대통령, 故 이해찬 빈소 조문 2026-01-28 01:01:19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7일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고 대한민국 근현대 정치·사회·경제 제반 분야에 공헌한 이 전 총리의 공적을 기려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