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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꿈꿨는데 쪽박"…'7.7만원→5000원' 가더니 줄줄이 '손절' 2025-12-06 17:24:22
‘지니버스’를 종료했다. 카카오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담당했던 컬러버스는 지난 5월 파산절차에 돌입했다. 네이버는 국내 메타버스의 유일한 생존 서비스 격인 제페토의 지분을 작년 3월 상당폭 매각했다. 기존엔 자회사 스노우와 네이버웹툰 등을 통해 78.9%만큼 지분을 보유했으나 지분율을 절반 미만인 49.9%로 내...
오상진·김소영, 6년만에 둘째 소식…"임신 6개월" 2025-12-06 15:41:51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영은 임신을 밝히며 유튜브 채널도 1년 만에 재개했다. 오랜만에 올린 영상에서는 둘째 임신에 대한 남편 오상진과 딸의 반응을 담았다. 오상진은...
하루아침에 25억 돈벼락…88세 마트 계산원에게 무슨 일이 2025-12-06 14:57:05
빚을 갚기 위해 마트에서 일해야 했던 미국 노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의 도움으로 25억원가량의 기부금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마트 계산원으로 일하는 88세 에드 뱀버스는 22세 호주인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가 주도한 온라인 모금을 통해 170만달러...
"남편 1시간 빌리는데 6만원"…대체 어떤 나라길래 2025-12-06 14:43:41
사회에 퍼진 '마초 문화'와 우울증 문제도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컴퓨터 기술자 아그리스 릭스츠는 "마초 문화가 위험한 행동을 조장하며, 술을 많이 마셔야 더 남자답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정신분석학자 앤시스 스타빙기스는 "자본주의 전환과 경제 위기로 인해 남성들이 술이나 도박에...
오상진·김소영, 6년 만에 둘째 임신…"내년 봄 출산" 2025-12-06 14:16:59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둘째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
트와이스, 홍콩 공연 앞두고 1억9000만원 기부…"아픔 이겨내길" 2025-12-06 11:51:40
성금을 기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 트와이스 모든 멤버들 또한 큰 비통함을 느끼고 있다"며 "피해를 본 모든 주민분이 하루빨리 아픔을 이겨내고 안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이이경·조세호 논란에 유재석 '불똥'…"악플러 강경 대응" 2025-12-06 10:22:27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안테나는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성 폭언, 욕설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법률 자문...
"2주 이용에 한달 월급도 모자라"…산모들 비명 2025-12-06 08:41:56
숫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고급화 서비스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발표된 보건복지부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이용 비율은 85.5%로 2018년 75.1%, 2021년 81.2% 등 조사 때마다 늘고 있다.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모들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산후조리원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입을...
EU·G7,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성사시 원유 수출에 타격 2025-12-06 08:28:40
원유에 대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G7과 EU, 호주는 러시아의 전쟁 자금 조달을 차단하자는 취지에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60달러의 가격상한제를 도입했다. 상한선을 넘는 가격에 수출되는 러시아 원유에 대해 보험과 운송 등 해상...
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6 07:00:11
최저임금이나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신흥국에서는 ‘두뇌 유출’의 내부 버전인 ‘직업 왜곡’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필리핀과 케냐에서는 교사, 간호사 등 사회 필수 인력이 본업을 그만두고 데이터 라벨링에 뛰어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 라벨링 보수가 현지의 열악한 공공부문 임금보다 미세하게 높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