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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 2025-12-25 08:21:10
ESG 경영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현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산재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원함으로써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성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규모 사업장과 취약노동자 보호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25년 뒤 노령화 지수 3배 뛴다"…인천이 내놓은 특단조치는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2-25 07:00:05
및 운동지원(25.8%), 사회적 교류 및 커뮤니티 활성화(6.7%) 등이 뒤를 이었다. 채 선임연구원은 초고령사회 대응의 기본방향으로 ‘AIP’(Aging In Place) 가치 구현을 제시했다. 거주하는 집과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세대가 이용하는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노인이 아닌...
더헤븐문화재단, '글로벌 K-컬처 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2025-12-25 06:16:02
박양우 국제논스크립트콘텐츠협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회장(전 한국편집기자협회장),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이 받았다. 더헤븐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수상자들은 문화 성취를 넘어 사회적 영향력과 국제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내년에는 시상 분야와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HS화성, 이웃사랑 성금 2억원 기탁 2025-12-24 22:25:23
이 같은 철학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 20억원, 2020년과 2021년 각각 5억원 등 총 30억원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지역 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안전설비 개선, 친환경 설...
李 대통령 "조세부담률 매우 낮아 사회적 합의로 늘려나가야" 2025-12-24 19:49:53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다”며 “사회 구성원들 협의를 거쳐 (조세부담을) 좀 늘려야 한다”고 24일 말했다. 정부가 향후 조세 감면 및 비과세 혜택 등을 줄일 것임을 시사한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아 희소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NH투자증권, 5억원 상당 쌀꾸러미 전달 2025-12-24 17:42:32
NH투자증권은 24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00명에게 5억원 상당의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참사"…정부 주도로 피해자 지원 2025-12-24 17:35:58
사건을 사회적 ‘참사’로 규정하고, 행정적 피해구제 체계를 국가 주도 배상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의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확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많이 늦었다. 모든 피해자와 유가족들께 머리 숙여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기존에는 기업...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등 사회적 배려자에게는 연 9.9%까지 낮추기로 했다.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 금리도 현재 연 9.9~15.9%에서 연 5~6%대로 낮춘다. 문제는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서민금융 금리가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금리보다 낮아진다는 점이다. ‘관치 금융’ 여파로 가계대출 금리가 뒤틀리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다산칼럼] 고마워, 김 부장 2025-12-24 17:25:06
사회적 위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자살 사망자 1만4872명 중 50대가 3152명(21.1%)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50대 이상 남성의 자살률은 여성의 약 세 배이며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존재 기반과 관계, 직업을 동시에 잃은 중장년 남성이 사회적 연결망 밖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데스크 칼럼] 의대 증원 문제, 정치는 빠져야 2025-12-24 17:24:01
의사 수 확대의사 수 확대 필요성에는 상당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의료 접근성 개선을 원하는 환자와 시민의 요구가 크고 상위권 수험생의 의대 선호 현상도 여전하다. 의정 갈등이 한창이던 지난해 3월 한 여론조사업체(메트릭스) 조사에서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응답은 84%에 달했다. 일반 국민 여론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