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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공간] 바다와 산을 엮어보자…'부산형 지속 가능한 도시' 전략 2025-12-30 17:04:31
규모다. 바다만이 아니다. 금정산, 백양산, 황령산, 승학산까지 도시 곳곳을 산이 둘러싸고 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도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부산만의 보물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수도권으로 떠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도시의 활력이 죽어간다. '죽은 도시'가...
"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산 장비는 엄두를 못 냈고, 옷 가게 점원으로 일하며 익힌 유통 경험을 살려 의류부터 팔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가게에서 물건을 빌려다 파는 이른바 ‘데도리’를 했죠. 손님이 찾는 물건이 있으면 동대문과 남대문 일대를 뒤져서라도 구해왔습니다. 가게는 텅 비어 있었지만, 그렇게 하나둘 단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6개월 딸 학대 살해한 20대 엄마와 계부…구타후 멍 크림 검색하기도 2025-12-22 16:22:06
A씨와 B씨가 함께 C양을 학대 살인한 것으로 보고 둘 다 구속해 사건을 검찰 송치했다. 검찰은 이들의 주거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와 B씨가 상습적으로 아이를 혼자 두고 외출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고 상습 아동 유기와 방임 혐의도 적용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C양을 낳았으며, 사실혼 관...
빈 도나우강 따라 달린다…러너들 꿈의 도시 2025-12-18 17:23:50
산(524m)에 오르면 1888년 세워진 합스부르크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 근방의 아그네스 분수는 ‘치유의 샘’으로 여겨졌다고. 22종의 나무로 이뤄진 원형 정원도 둘러볼 만하다. 빈 코벤즐 농장에선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양, 염소, 토끼, 거위 등 100마리 동물이 있는 7개의 축사를 찾아 먹이를 주고, 유기농...
中, '무역갈등' EU 돼지고기에 최고 19.8% 반덤핑 관세 확정 2025-12-16 17:17:05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돼지고기에 대해 반(反)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했다. 중국 상무부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EU에서 수입한 돼지고기와 부산물에 덤핑이 존재해 중국 국내 산업이 실질적 손실을 받았고 둘 사이에 인과관계가 확인됐다며 17일부터 향후 5년 동안 4.9∼19.8%의 반덤핑 관세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EU산...
"골프 더 이상 못 치겠어요"…2030 줄줄이 떠나자 '휘청'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5 09:59:23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패션업계 1위 애플리케이션(앱) 무신사가 그렇다. 2022년까지만 해도 40대의 무신사 앱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안드로이드+iOS·중복포함) 비율은 14.6%였다. 40대 비중은 매년 늘어나더니 올해 1~11월까지는 18.1%가 됐다. 반면 20대 MAU는 39.4%에서 36.0%로 줄었다. 무신사는 본래 20대의 주...
"헌신하다 헌신짝"…바람난 남편 떠나보낸 아내의 '충격 변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13 00:09:44
저희는 둘 다 거지가 돼요. 그냥 저희 둘이 결혼식 없이 사이좋게 살게요.” 결국 아버지도 딸의 말을 받아들였습니다. 대신 그는 야블렌스키를 머리맡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남자의 명예를 걸고 내 딸을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그리고 아버지와 야블렌스키는 서약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더 라이프이스트-더임코치의 컨피던스 코칭] 내 안에 너 있다 2025-12-09 17:50:02
오랜 역사와 스토리를 각각 갖고 있는 문화재다. 둘 다 전라남도에 있다. 하나는 무안에, 다른 하나는 담양에 있다. 담양의 식영정이 1,500년대, 무안의 식영정은 1,600년대에 각각 최초 만들어졌다. 둘 다 물이 바라다 보이는 빼어난 산수에 위치했다. 둘의 ‘한글 이름’이 같다. ‘한글’이라고 강조한 이유가 있다....
내 주장의 생사는…'슈뢰딩거의 고양이' 매일 마주하는 변호사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5-12-08 07:00:01
고양이는 살았거나 죽었거나 둘 중 하나의 상태가 될 것이고, 상자를 연 이후에는 이미 발생한 결과를 확인하는 것뿐이다. 그런데 양자역학 신봉자들은 상자를 열어 눈으로 관측하기 전까지 고양이의 생사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중첩 상태에 있다고 주장한다. 이미 발생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여는 순간 그로...
오토니엘의 '우아한 유혹'을 따라...덕수궁 연못에서 아비뇽 교황청으로 2025-11-28 17:24:05
알 수 있으니까요. 산의 전망을 정원의 일부로 포함하는 부분도 흥미로웠어요. 새로운 분야와 역사를 계속 발견하는 걸 좋아합니다." ▷ 과거를 깊이 파고드는 게 작가님의 강점이죠. "맞아요. 과거와 미래의 접점에서 여러 문화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미래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인 셈이죠. ‘전달’이라는 측면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