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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에 드럼통 600개 깔았지만…40대 남성 또 투신 2025-12-29 21:50:49
52분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인천대교에서 남성이 해상으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출동한 해경은 40대 남성 A씨의 차량이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서 세워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조대를 투입해 신고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0시 54분쯤 주변 해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대전, 국내 첫 '도심 무인항공기 혈액배송' 성공 2025-12-29 17:34:42
상황실 1곳과 통제센터 2곳, 거점~배달점 간 4개 비행로를 구축했다. 드론안전관리시스템(SMS) 도입과 관계자 안전관리 교육 등을 통해 사전 안전·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은 “민·관·군 협력으로 국내 최초 무인 항공 장거리 혈액 배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야전 및 격오지 부대 원격진료...
대전시, 국내 최초 도심 무인 항공 혈액 배송 실증 2025-12-29 10:35:02
내 상황실 1곳과 통제센터 2곳, 거점과 배달점 사이 비행로 4개를 구축하고, 드론 안전 관리 시스템(SMS)을 도입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 관리 교육을 함으로써 사전 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이어 대전세종충남혈액원부터 국군대전병원까지 무인 수직 이착륙기(VTOL) 1대와 무인 멀티콥터 1대를 투입해 비가시권 위성...
LGU+, 연말연시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 실시 2025-12-29 09:00:00
상황실을 열고 24시간 네트워크 상황을 관찰한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넘이·해돋이 명소, 타종식 행사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은 사전 점검을 통해 품질을 측정했으며, 통신량 급증에...
생중계 소통 늘리고 핵심 참모들과 근무…구중궁궐 탈피한다 2025-12-28 18:48:49
같이 근무한다. 여민2관엔 민정수석실·국정상황실 등이, 여민3관엔 홍보소통수석실·국가안보실 등이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여민1관 3층에 집무실을 뒀었지만 비서실장과 같은 층에서 근무했고 정책실장(여민2관), 안보실장(여민3관)과는 떨어져 있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청와대로 간다고 해서 대국민 소통이 줄어...
정재헌 SKT CEO, 연말 통신 현장 점검 2025-12-28 11:16:04
CEO는 24∼26일 성남시 분당 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시 기지국 신설 및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곳에서 통신 트래픽 대응 태세 및 보안, 안전(SHE) 수칙 준수 현황을 확인했다. 그는 기지국 설치가 진행 중인 작업 현장에 올라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안전 매뉴얼과 장비도...
내일 기온 곤두박질…서울시 '수도계랑기 동파 경계' 발령 2025-12-25 22:09:52
했다. 시는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8개 수도사업소,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체계도 구축한다. 이번 겨울 서울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이달 23일 기준 총 242건이다.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 199건, 공사 현장 24건, 단독·연립주택 15건, 기타 4건...
영하권 강추위 계속…서울 아침 영하 12도 2025-12-25 17:39:34
따라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이 참여하는 긴급 복구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압박 느껴지면 벗어나세요"…인파관리 '초비상' 2025-12-23 13:40:51
지자체 현장 합동상황실에 인력을 배치해 112 신고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한편, 전년보다 대폭 늘어난 기동대를 타종식과 해넘이·해맞이 행사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와 경찰은 연말연시 기간 동안 관계기관 간 공조를 강화해 인파 사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순간 인파 5만명"…연말연시 '초비상' 2025-12-22 10:13:06
상황실과 모바일 상황실을 동시에 운영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주요 인파 밀집 구역에는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현장 통제를 강화한다. 중구 통합안전센터는 명동 일대에 설치된 지능형 CCTV 38대를 활용해 거리 혼잡도를 상시 관제한다. 인파 밀집도가 3~4명/㎡ 수준인 2단계에 이르면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