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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제작' 박정희·육영수 다큐, 주연 캐스팅 후 촬영 중 2024-05-20 14:25:03
전 대통령은 미국 샌타모니카 칼리지 출신 김궁이 연기한다. 1996년생인 그는 할리우드 단편영화, TV 드라마 조연으로 활동해 왔다. 육영수를 연기할 배우는 2020 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초청작 ‘용서’, 연극 ‘고등어’ 등에 출연한 2001년생 배우 양수아가 선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진행된 오디션에서...
美 LA서 경전철-버스 충돌 사고…55명 부상 2024-05-01 08:56:25
사고가 일어난 경전철은 LA 동쪽에서 서쪽 해변 샌타모니카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사고 당시 열차 안에는 150여명이 타고 있었다. USC 셔틀버스에는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LA 경찰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LA 메트로의 대변인은 버스가 철로 쪽으로 접근해...
셀린 송 '패스트 라이브즈', 美 독립영화상 작품상·감독상 석권 2024-02-27 05:50:20
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9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패스트 라이브즈'가 최고상인 최우수 장편영화상(Best Feature)과 감독상(Best Director)을 받았다. 시상식의 맨 마지막 순서인 최우수 장편영화상 수상작으로 '패스트 라이브즈'가 호명되자 한국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배우...
하와이 남쪽서 규모 5.7 지진…캘리포니아 남부 해안 4.6 지진(종합) 2024-02-10 07:53:33
약 35마일(56km) 떨어진 샌타모니카 산맥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말리부 해안에서 남쪽으로 오렌지 카운티, 동쪽으로 LA 도심에서도 감지됐다. LA 소방당국은 즉각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도 "(지진이) 광범위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말리부 해안 인근 한 서점 주인 엠마 캐롤 씨는...
美 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에 '비상'…최소 3명 사망 2024-02-06 12:08:18
방송 등은 할리우드 힐스와 샌타모니카산 일대에서는 산지와 언덕의 토사물이 쏟아져 내려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되고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파손된 주택 9채에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주민 16명이 집을 빠져나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었다. LA...
美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 피해 확산…최소 3명 사망(종합) 2024-02-06 11:57:29
방송 등은 할리우드 힐스와 샌타모니카산 일대에서는 산지와 언덕의 토사물이 쏟아져 내려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되고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파손된 주택 9채에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주민 16명이 집을 빠져나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었다. LA...
겨울폭풍우 덮쳤다…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5:45:10
등은 할리우드 힐스와 샌타모니카산 일대에서는 산지와 언덕의 토사물이 쏟아져 내려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되고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파손된 주택 9채에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주민 16명이 집을 빠져나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었다. LA시...
美캘리포니아 이틀째 겨울폭풍우 피해…LA 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2:33:17
등은 할리우드 힐스와 샌타모니카산 일대에서는 산지와 언덕의 토사물이 쏟아져 내려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되고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파손된 주택 9채에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주민 16명이 집을 빠져나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었다. LA시...
Love Art, LA 미술관이 별처럼 수놓은 도시 2024-02-01 18:57:54
있는 게티 빌라, 샌타모니카산 해발 270m 언덕에 자리 잡은 게티 센터 등 두 곳의 미술관을 지었다. 게티 빌라의 언덕 아래엔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게티 센터의 꼭대기에선 LA시와 주변 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게티 센터는 연간 180만 명이 찾는, 미국에서도 관람객이 가장 많은 미술관이다. 리처드 마이어가 산 위에...
'건축의 왕'은 파리 한복판에 150m짜리 초대형 배를 띄웠다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4-01-08 17:59:40
미국 샌타모니카에 있는 게리하우스다. 건축에 잘 쓰지 않는 투박한 체인 링크를 얼기설기 얽고, 값싼 합판과 철판으로 완성한 그의 집이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에 “이게 무슨 건축이냐” “아직 공사 중인 거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그는 굴하지 않고 틀에서 벗어난 건축을 계속 선보였다. 티타늄을 종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