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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에코, 로레알코리아와 함께 인천 실미도 해변일대 비치클린 활동 진행 2024-05-12 10:00:00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가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천 실미도 해변에서 비치클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레알코리아와 NGO오션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4월 26일 진행된 이번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비치클린 행사에 아임에코는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 탄소배출량이 낮고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기후재난 '위기'…"공포에 담아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05-10 08:13:02
비롯된 줄 알았던 지구온난화의 결말이 이제는 현실이 됐습니다.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은 14.98도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건조기후인 두바이 사막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동남아시아는 벌써 체감온도 50도를 달성하며 온열 질환자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창 총선을 진행 중인...
달에 묻힌 '마법 광물' 6년 뒤부터 캔다 2024-05-07 18:10:32
예상되는 만큼 헬륨3를 달에서 지구로 유통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핵융합 시대가 본격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헬륨3를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도 치열해졌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헬륨3 핵융합에너지 기업 헬리온에너지에 3억7500만달러를 투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5월 헬리온에너지의 첫...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대전 서구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공급 나서 2024-05-03 12:01:15
대전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구역을 재건축한 '둔산자이아이파크'는 대전 지역 최대 1순위 청약 경쟁률인 평균 68.7대 1을 기록했다. 대전 재건축 최대어로 꼽혔던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용문1, 2, 3구역 재개발)도 1순위 청약에서 5.2대 1, 최고 13.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대전 서구 도마동...
베니스 '예술의 물결'은…이방인을 품고 흐른다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8:08:03
호주를 감싸고, 나아가 지구 모두를 연결한다”며 “원주민의 가계도에선 모든 생명이 거대한 관계망 속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호주 안엔 고유한 전통을 지닌 250개의 나라가 있다”며 “원주민과 비원주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단은 “호주관은 수천 명의 잊힌 이름들을...
경기마라톤대회, 아임에코와 협업…급수대 무라벨 생수 회수해 전량 재활용 '전국 최초' 2024-04-23 15:50:14
위해 지난 21일, 급수대에 먹는샘물 ‘가벼운샘’ 330mL 생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기마라톤 대회는 1만여명의 러너들이 참여하는 경기도 대표 대회로 알려졌다. 아임에코는 경기일보와 함께 생수 제공 시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 방안으로 급수대에서 무라 벨 생수 ‘가벼운샘’ 330mL 생수를 제공하고 음용 후 빈...
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 키즈, 백화점 문화센터 '유아 원데이 클래스' 진행 2024-04-22 10:00:01
‘캐리TV’에서 토미샘으로 활동해 유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김대현이 맡았다. 수업은 과학 테마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등 유아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학과 자연스레 친해지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이방인처럼 널브러진 에르메스 바닥의 레몬들 2024-04-01 18:39:08
페미니즘 작품 ‘보호’, 불타오르는 지구를 형상화한 ‘오직 4도’는 이미지 자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르네상스 미술의 선구자였던 조토 디본도네의 ‘애도’와 ‘새들에의 설교’는 원화 속 주인공을 배제하고 주변인을 끌어들이는 과감한 시도를 선보인다. 그동안 종교화에서 예수나 성인에게 시선을 줬던 사람들은...
[커버스토리] 인공지능의 미래 전기에 달렸다 2024-03-03 17:47:16
AI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지구촌 전기 수요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2050년까지 에너지소비가 지금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세계 인구가 80억 명에서 100억 명으로 늘어나고, 1인당 평균 에너지 소비도 연간 2만1000KWh(킬로와트시)에서 2만5000KWh로 적어도 20%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죠....
다보스포럼 개막…안보 위기 고조 속 해법 모색(종합) 2024-01-16 05:01:55
설정을 주저하는 가운데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기상이변은 속출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다자주의 무역의 후퇴, 허위 정보 양산과 디지털 격차 등 부작용을 피하며 인공지능(AI)을 인류 번영의 도구로 활용할 방안 등도 리더들이 이번 포럼에서 머리를 맞댈 현안이다. 이런 현안을 두고 '각자도생'보다 공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