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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노호섭 포항양극소재실장이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을 맡아 양·음극재 생산체계 혁신을 이끌고, 윤태일 에너지소재사업부장은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을 맡아 글로벌 고객사 수주 확대에 집중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DX추진반과 디지털혁신실을 DX전략실로 통합하고, 포스코퓨처엠은 DX추진반을 신설했다. 포스코DX는 그룹...
휴머노이드 관절 못 만드는 韓…갈길 먼 로봇 국산화 2025-12-05 17:50:51
QDD(준직결구동) 액추에이터용 기어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며 “1개월이면 되던 납기가 최근 2~3개월로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용 기어 핵심 부품을 대부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 공급망 변동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부품 최적 조합 찾아야 모터와 감속기 등으로 이뤄진 액추에이터는...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등 해외 투자 사업을 담당하는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했다. ‘전략투자본부’는 해외철강 투자사업 실행, 철강 투자기획 및 투자엔지니어링 등 전반적인 투자 실행 기능을 담당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탐사·생산부터 저장·운송·발전에 이르는 LNG 밸류체인 전 영역의 협업...
'반도체 DNA' 이식 나선 SK에코 2025-12-05 17:43:21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담당하는 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한다. SK그룹은 SK에코플랜트를 반도체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경영진 교체와 반도체 관련 공사 확대, 계열사 확충 등의 작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SK하이닉스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체계를 구축한 김...
기아, 창립 80주년...미래 콘셉트카 최초 공개 2025-12-05 10:30:00
주요 생산 거점의 핵심 모델을 모두 아우르는 이번 전시는 기아의 출발점과 김철호 창업자의 비전을 주제로 한 '바퀴와 유산', 봉고에서 PV5로 이어지며 기아의 고객 중심 DNA를 조명하는 '진화와 유산', 현지 생산 및 판매 전략에 기반해 세계로 뻗어간 기아의 이야기를 담은 '개척과 유산' 등 총...
[마켓PRO] Today's Pick : "현대모비스 - 리레이팅의 시작점" 2025-12-05 08:31:37
기술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가능성. =이 과정에서 현대차 그룹은 실질적인 SW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리레이팅)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현대차 주가에도 직접적인 멀티플 확장 요인으로 작용 가능. =해당 구조 개편 성과는 엔비디아 GPU 공급 계약(2025년), SDV 페이스카(2026년), 휴머노이드 양산(2028년) 등으로...
인재 뺏고 뺏기는 전쟁…애플, 메타에서 스카우트한 법무총괄 임명 [종목+] 2025-12-05 07:39:37
관측이 나온다. 애플의 생산기지는 여전히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대중 관세 강화나 공급망 규제는 직격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정통한 법률 전문가를 선제적으로 영입해 규제·통상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포석”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반독점 규제 대응에서도 압박받고 있다....
"EU, 자동차 등 부품 70%까지 유럽산 목표 검토" 2025-12-05 00:09:42
대한 유럽 기업의 의존도는 높아지고 있다. 수년간 국내 생산을 확대하는 데 집중해온 프랑스의 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전략 담당 부집행위원장이 이 계획을 감독하고 있다. 독일과 같이 이전에는 회의적이었던 회원국도 경제 상황으로 인해 점점 더 '바이 유러피안'(Buy-European) 정책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기도·화성시·기아·캠코, 50MW 태양광 발전소 구축 합의 2025-12-04 18:16:35
태양광 설비와 ESS 구축, 에너지 전환 실현을 담당한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으로 전환하는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2년째 추진하고 있다. 민간 투자사와 협력해 산단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하고 규제를 완화한 결과, 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이 50곳에서 146곳으로 늘었고...
SK하이닉스 조직개편…북미 HBM 전담부 신설 2025-12-04 18:07:51
리더십 체계도 강화했다. 제조·기술 분야 핵심 리더 이병기 담당을 ‘C레벨’ 핵심 임원인 양산총괄(CPO)로 승진시켜 글로벌 생산 체계 혁신을 맡겼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