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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엑스코서 22일 개막 2024-05-19 11:03:00
주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실시하는 큐레이터 시스템을 박람회에 도입한 것으로, 맞춤식 구매단을 초청하여 관람희망 전시품을 사전조사하고 니즈에 따라 나눈 투어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의 설명을 직접 들어 기업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년대비 투어 시간도 확대해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것으로...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에서 보는 '로열 발레: 백조의 호수' 2024-05-17 17:47:24
- 서울대미술관장 심상용의 ‘이토록 까칠한 미술’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이 6월 15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라벨 ‘고풍스런 미뉴에트’, 리스트 ‘순례의 해 제2권 이탈리아’ 등을 연주한다. ● 뮤지컬 -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 ‘어쩌면...
"두류공원보다 크다"…첫 삽 뜬 대구대공원 2024-05-08 19:09:21
산림 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대구미술관과 올해 개관하는 간송미술관, 대구스타디움, 삼성라이온즈파크, 디지털혁신단지인 수성알파시티와 가깝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 국장은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처럼 동물원과 미술관이 함께 있는 대구 최대 휴식처이자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대구의 가장...
대구에 판다오나...홍준표 시장 2027년 개장하는 대구대공원에 판다 대여 추진 2024-05-08 15:46:23
산림 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대구미술관과 올해 개관하는 간송미술관, 대구스타디움, 삼성라이온즈파크, 디지털혁신단지인 수성알파시티와 가깝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 국장은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처럼 동물원과 미술관이 함께 있는 대구 최대 휴식처이자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대구의 가장...
뉴욕타임스 신문지에 그린 유화…김환기 특별전 뉴욕서 개막 2024-05-03 13:31:07
미술관에서 직접 선정한 1963∼1974년 뉴욕 시기 대표작품, 그중에서도 특히 종이에 그린 작품들이 중심을 이뤘다. 뉴욕 시절 매일 쓴 일기와 편지, 그리고 뉴욕의 지인들이 소장한 미공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그는 뉴욕 시절 한동안 캔버스 대신 뉴욕타임스 신문지 위에 유채로 그림을 그렸다. 한국 미술계에서 이미...
'리뷰의 허브' 아르떼 1년…고품격 컬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2024-05-01 18:53:13
가나아트 기획총괄, 심상용 서울대 미술관장을 비롯해 이명목 사비나미술관장 등 필진이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칼럼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훈 ‘아르떼 뮤지엄’ 디스트릭트 공동 창업자도 아르떼가 자랑하는 필자 가운데 하나다. 오범조 서울시보라매병원 의사와 오경은 상명대 미술사학 교수 남매는 두 명이 하나의...
터지는 꽃망울 같은 감동을 전합니다 2024-04-30 18:48:00
한국조폐공사 사장,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으로 5~6월에 한국경제신문 독자와 만날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1967년생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정책학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기술정책학 박사 △행정고시 34회 △지식경제부 장관실 비서실장...
[이 아침의 조경예술가] 풀꽃·나무로 땅에 쓴 詩 한국조경의 대가…정영선 2024-04-15 18:14:23
서울대 농대에 입학한 그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과를 1호로 졸업하고, 내친김에 여성 최초로 국토개발기술사까지 따내며 본격적인 조경 작업에 발을 디뎠다. 그의 작업 기록은 곧 한국 조경의 역사다. 국가 주도의 대형 공공 프로젝트부터 한국에서 손꼽히는 민간 정원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
"한국의 산천은 神이 내린 정원"…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아 2024-04-11 18:49:56
손 끝에서9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만난 정영선은 “전시 같은 건 안 하려고 했다”면서도 자신의 전시를 둘러보는 관람객을 바라보며 “황홀하고 감개무량한 순간”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그는 “우리나라에 조경이란 분야가 생긴 것도 그럭저럭 반세기가 흘렀다”며 “조경을 건축의 뒷전으로 보는 인식이 컸는데, 이렇게...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이부영 '애호가의 호흡' 2024-03-31 18:01:20
-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노현지의 ‘디자인테라뱅’ ● 자기 파괴적 '네로 명령'과 의사 '집단 사직' 1945년 3월 19일 독일의 패망이 분명해진 상황에서 아돌프 히틀러는 ‘네로 명령(Nerobefehl)’이라고 불리는 ‘자기파괴 명령’을 냈다. 히틀러는 조국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을 바엔 “차라리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