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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앱 접속 불가"…인터넷 서점 '먹통'에 불편 2025-12-17 16:43:06
PC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앱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안내됐다. 그러나 4시가 지나도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례적으로 낮 시간대에 대규모 점검을 실시한 점이 눈에 띈다. 인터넷 서점이나 금융기관은 보통 심야 시간에 시스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관행이다. 알라딘 측은 공지 외 추가...
재미, 의미, 감각 아우른 '대전디자인핫스팟' 15 2025-11-28 18:16:45
판매하는 독립서점이다. 1층에는 카페가 있어 책을 펼치고 대화를 나누는 애독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서점은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서점이라는 공간에서는 어떤 경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민한 공간! 대전 중구, NOTO ‘노토’라 불리는 이곳은, 감각적인 전시로 시민들에게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소중...
[포토] '블랙 홈플런' 첫날, 고객 몰린 홈플러스 '북적' 2025-10-30 13:18:02
‘블랙 홈플런’ 행사가 시작된 첫날인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이 몰린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전 채널에서 ‘블랙 홈플런’ 행사를 진행한다. / 홈플러스 제공
[책마을] 노벨문학상 D-5…올가을 달굴 주인공은 2025-10-03 16:33:47
매년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은 가을 서점이 알고 있다. 올해 노벨문학상 발표일은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9일. ‘노벨문학상 특수’를 이어갈 출판사는 어디일까.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 등 주목 지난해 한강 작가 수상 이후 출판계는 일찌감치 다음 노벨문학상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한림원이 출신 지역과 성별을...
성수동 아니었네…英 선정 "전세계 가장 멋진 동네" 어디? 2025-09-26 17:04:42
말했다. 한편, 타임아웃은 2018년부터 매년 심사를 거쳐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를 선정해왔다. 올해의 1위는 일본 도쿄 진보초가 차지했다. 진보초는 유서 깊은 대학가이자 130여개의 중고 서점이 자리 잡은 '애서가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2∼5위는 벨기에 보르거하우트, 브라질 바라 푼다, 영국 캠버웰,...
문래동, 英여행 전문지 선정 '전세계 가장 멋진 동네' 6위 2025-09-25 21:05:40
서점이 자리 잡은 '애서가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타임아웃은 뒷골목에 자리한 아늑한 음악 클럽과 정통 인도 카레 전문점, 세련된 카페, 독립 서점들이 이 동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소개했다. 2∼5위는 벨기에 보르거하우트, 브라질 바라 푼다, 영국 캠버웰, 미국 애번데일이 차지했다. 타임아웃의...
부산만의 '유니크 베뉴'…글로벌 전시회 그랜드슬램 터트렸다 2025-09-16 16:00:06
부산도서관, 바다도서관과 서점이 이어지는 독서 문화 생태계와 부산시민을 실사단에 전달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각 국제행사의 실사단은 벡스코와 관련 인프라 등을 둘러보며 도보권 내에 숙박과 전시, 쇼핑 시설이 집중된 것에 놀라움을 표현했다”고 말했다.◇마이스는 첨단·전략산업 마중물학술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교보문고·SK이노 '책드림 프로젝트'…1권 사면 1권 기부 2025-08-10 18:06:18
놀이터, 학습공간이다. 도서관과 서점이 드문 농어촌 지역 아이들에게도 책과 독서 공간을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책 한 권을 기부하면 교보문고도 한 권을 기부해 아이들에게는 두 권의 책이 전달되는 ‘어린이 책드림(Dream)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서다. 교보문고는 이달 31일까지 SK이노베이션, 세이브더칠드런과...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2025-08-08 18:07:58
라블레 ‘서점극장 라블레’는 서점이자 극장으로, 작은 책방 공간이 공연 시간이 되면 매표소와 무대로 변신한다. 관객은 러시아식 이름과 작위를 부여받아 배우와 함께 시공간을 넘나드는 연극을 만든다. 인터미션에는 서점이 피로연 장소로 바뀌며 관객들 또한 공연의 일부가 된다. - 박진서의 ‘고전의 막이 오르면’꼭...
동네책방 개점식에 초·중학교 교장 총출동한 까닭은 2025-08-05 16:13:36
전문 서점이다. 5일 강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전까지는 책방도 없었고 조용한 마을이라 '서점이 생긴다고?' 의아해하던 마을 어르신들이 이제는 손주들 줄 수학책을 찾으러 들르곤 한다"고 말했다. "텅 빈 채 쓰레기가 쌓여 있던 '애물단지' 건물이 새단장 되니까 마을분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