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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특검 재출석…'매관매직' 의혹 조사 집중 [특검 브리핑] 2025-12-04 10:11:54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직후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으로부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귀금속을 건네받은 경위,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공직 임용 청탁과 함께 금거북이 등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같은 해 9월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로부터 사업 편의 청탁 대가로 5000만원 상당...
수도권 등 아침기온 영하 5도…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12-04 07:00:13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계속 유지되며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건희, 오늘 특검…고가 금품수수 의혹 조사 김건희 여사가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나와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직후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으로부터 이른바 '나토...
특검, 김건희 내일 오후 2시 소환…고가 금품수수 의혹 추궁 2025-12-03 17:39:27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2022년 3∼4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공직 임명 청탁과 함께 190만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받은 의혹, 같은 해 9월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로부터 사업 편의를 위한 대가로 5000만원 상당의 바쉐론...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1단지, 단지 주변에 초·중·고…오남역 등 교통망 강점 2025-11-27 15:12:36
서희건설이 공급하는 경기 남양주 오남읍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1단지’가 202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지역주택조합 부문 대상을 받았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모두 들어서 있고, 교통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게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오남읍 양지리 101의 2 일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김원철 서희건설 대표 "GTX-B, 9호선 연장선 계획…미래가치 기대" 2025-11-27 15:11:12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김원철 서희건설 대표(사진)는 202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지역주택조합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데 대해 “이번 수상은 단지에 대한 서희건설의 책임과 비전을 확인받는 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나은 주거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약속의 시작이기도 하다”고 덧붙...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사업이 매출의 80%…작년 창사 최대실적 2025-11-27 15:10:00
서희건설은 1994년 운수업에서 시작해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이후 공공 및 민간공사 시공을 담당해 왔다. 2008년부터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진출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전국 80여개 단지, 10만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했다. 주거 브랜드로는 ‘서희스타힐스’를 내세우고 있다. 주택사업을 비롯해...
윤석열·김건희 부부, 나란히 특검 불출석 사유서 제출 2025-11-18 11:02:51
김 여사를 대상으로는 서희건설이 건넨 6000만 원대 반클리프아펠 목걸이 등 금품 수수 의혹을 포함해 김상민 전 부장검사,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 등으로부터 인사·이권 청탁을 대가로 고가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관해 조사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다음 달 초에는 출석할 수...
김건희특검, 尹에 26일 피의자 출석통보 2025-11-12 15:41:40
김 여사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등으로부터 인사 또는 이권 청탁과 함께 각종 금품을 받아 챙긴 '매관매직'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있다. 김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금까지 수사된 각종 사안에 대해 전체적으로 모두 조사할 예정"이라며 "가능하면 한 회에 조사를 마치는...
특검, ‘명품 수수’ 의혹 김건희 여사 24일 소환 통보 2025-11-06 14:48:33
이 의혹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 여사에게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등 고가 장신구을 건네고 사위의 인사를 부탁했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이 회장의 사위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다. 김 여사는 과거 특검 조사에서 모친 최은순씨에게 선물했던 모조품을 잠시 빌려 사용했던 것이라고 특검 조사에서...
김건희, '인사 전횡' 의혹 확산…특검이 포착한 정황 2025-11-02 14:50:04
의혹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서희건설 측은 귀금속 선물과 함께 맏사위인 검사 출신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용을 청탁했다는 자수서를 제출했으며, 박 변호사는 약 3개월 뒤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또 김상민 전 부장검사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1억4000만원에 구입해 김 여사에게 전달하고 총선 공천을 청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