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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기니 28일 대선…군정수반 승리 예상 2025-12-24 22:45:37
특파원 = 서아프리카 기니가 28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24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첫 대선으로 군정 수반인 마마디 둠부야(41) 임시 대통령을 비롯해 9명이 후보로 나섰으나 둠부야의 낙승이 점쳐진다. 유력 야권 인사 상당수가 배제되거나 해외로 망명했기 때문이다...
우크라, 20개항 종전안 최신판 공개…영토 할양은 '미해결' 2025-12-24 22:12:21
협정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가능한 한 빨리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조항도 담겼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임기는 지난해 5월까지였다. 그러나 러시아의 전면 침공에 따라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지난해 3월에 치렀어야 하는 대선이 무기한 중단됐다. 그러나 핵심 쟁점인 영토와 자포리자 원전에 대해선 미국과 아직 합의에 이르...
트럼프,그린란드 확보의지 강력…매입 가능할까? 2025-12-24 21:08:57
선거 이후 그린란드의 모든 정당 지도자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 방식을 규탄하며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9월에는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 군대가 독일, 프랑스 군대와 합동으로 지난 9월 그린란드에서 합동 군사 훈련에 나서기도 했다. 그린란드는 EU 관할에 있는 지역임을 강조하는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젤렌스키 "새 종전안에 전선 동결, 비무장지대 협상 담겨" 2025-12-24 18:22:30
러시아가 압박하는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선 "우크라이나는 협정 체결 후 가능한 한 빨리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조항이 종전안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런 종전안 내용이 미국을 통해 러시아에 전달됐다며 "미국 측이 러시아와 협의한 후 러시아의 답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
중아공 28일 대선…투아데라 대통령 3선 유력 2025-12-24 17:54:13
주요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선거 준비 과정 전반이 불공정하다며 불참을 선언하거나 선거 연기를 요구해 왔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2016년 처음 집권한 뒤 2020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2023년 8월에는 대통령 연임 제한을 폐지하고 대통령 임기를 5년에서 7년으로 늘리는 개헌을 강행해 3선 도전의 길을 열었다. 당시...
'험지' 호남 찾는 장동혁, 중도 확장 행보 2025-12-24 17:03:04
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세가 약한 험지 호남을 찾아 중도 외연 확장에 시동을 걸기 위한 행보란 해석이 나온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29~30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그는 국민의힘 전남도당·전북도당을 방문하고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기소…정치자금법 위반 2025-12-24 16:28:39
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수사했지만 이번 기소에 관련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외에도 김 여사와 공모해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천 청탁을 대가로 1억4000만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수사받아...
유엔 인권대표 "미얀마 군정, 폭력·협박 동원해 총선투표 강요" 2025-12-24 14:41:07
않는 선거를 앞두고 탄압이 심해졌다고 덧붙였다. 유엔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선거보호법을 근거로 수십명을 구금했다. 이들 중에는 미얀마 양곤에서 투표 불참을 촉구하는 유인물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42∼49년을 선고받은 3명도 포함됐다. 미얀마 군정은 또 내전으로 난민이 된 이들이 투표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지...
김태흠·이장우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감대 재확인 2025-12-24 12:14:19
세력이나 선거 유불리를 위한 사안이 아니라 충청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국가 성장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정부의 기조 속에서 대전·충남 통합은 일관된 방향”이라며 “여야 모두가 공감하는 사안인 만큼 정치적 계산 없이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中, 친중 대만 야당 당수와 꾸는 '통일 꿈'…"도전 요인도 산적" 2025-12-24 11:24:51
3차례 총통 선거에서 패배한 국민당이 2028년 총통 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 주석을 중심으로 중국과의 통일 의제를 추동할 동력이 있는지도 의문시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때문에 중국 당국이 정 주석과 국민당에 대해 현실적인 기대를 해야 한다는 경고음이 나온다고 SCMP는 전했다. 왕젠민 교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