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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22대 국회에 입법과제 건의…"노사관계 선진화·경제회복" 2024-05-26 12:00:04
현장의 혼란을 재현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일자리 및 고용정책으로는 계속 고용 기반 조성, 돌봄·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과감한 외국인력 활용방안 마련, 취업 의지를 떨어트리는 실업급여 제도 개선, 출산·육아 친화적 문화 확산 등을 제시했다. 또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법인세·상속세제...
'디지털 인재 양성' ICT멘토링 11년간 7만명 참여 2024-05-24 17:50:23
산업계 전문가(멘토)로 참여한 선순환 사례, 비전공자의 ICT 기업 취업 경험담 및 대학의 ICT멘토링 교과목 신설 스토리 등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공유했다. 2022년 한이음 공모전 대상을 받은 박유천 학생(공주대학교)은 해외 장학 연수를 통해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개발자를 만나 해외 취업에 눈을 뜨게 됐고 이듬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계열, 2024년도 실습복 착용식 개최 2024-05-22 11:24:16
취업 길이 열린 요즘 각 항공사마다 채용을 위해 5월부터 공채를 통해 신입 사원 및 경력직을 충원 중이다. 항공관련학과 중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선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이 우선이다”고 전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정비사로 채용되기 위해 항공정비과, 항공정비학과를 알아보는 수험생들의 경우...
대전시 방산분야 기업맞춤형 지역인재 키운다 2024-05-21 10:52:58
고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을 세웠다. 시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충남기계공고는 내년부터 방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대전시에는 국방산업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총 14개 대학, 20여 개의 초급, 중급, 고급과정의 국방...
"배변봉투에 스팸 담아 명절선물"…강형욱 폭로 또 나왔다 2024-05-20 15:42:54
대해선 "훈련사 말고도 콘텐츠, 쇼핑몰, CS 팀까지 다 이런 취급을 당했다"며 "명절선물로 배변봉투에 담은 스팸 6개 받아보셨나. 좀 치욕스럽다. 대표님을 옹호해줄 직원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한 명도 없다"고 했다. '취업 사이트에 올린 건 도리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선 "내 밥줄 쥐고 있는...
日, 외국인 고용 푸는데…韓, 관련 규제 부처만 6곳 2024-05-19 18:40:16
교육부 담당이다. 외국인 취업교육은 고용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맡는다. 여기에 업종별 지원정책까지 들어가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물론 중소기업 정책을 전담하는 중소벤처기업부도 연관이 깊다. 규제 완화를 위해선 공정거래위원회까지 영역이 확장된다. 외국인 정책을 전담하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이...
퇴직연금, DB에서 DC로 전환 득실은?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4-05-19 06:00:01
수준 이상의 수익이 발생해도 이를 가져가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C형을 택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는 것은 불확실한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 확실한 비용 감소법을 택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취업 시장의 특성상 한 기업에 장기 근무하는 사람들이 줄고 근속연수가 짧아진 것도 근로자들의...
한국 간판기업 23곳의 깊숙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서평] 2024-05-17 10:46:47
주식 매매가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되기 위해선 기업과 산업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봤다. 주식 투자는 기업의 지분을 사는 행위이고, 이는 곧 동업을 의미한다. 동업을 하는데 동업자가 누구인지, 무슨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 정도는 알자는 것이다. 주식 투자를 한다면, 혹은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매우 흥미롭게...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딸 '아빠 찬스' 논란 송구하다" 사과 2024-05-14 21:59:43
대해선 "외근과 운전 업무를 담당할 직원이 필요했고 배우자가 그 업무를 맡을 수 있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 로펌에 취업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오 후보자는 과거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범을 변호한 것은 위법 증거 수집에 초점을 맞췄고, 박근혜 정부 정보 경찰의 총선 개입 의혹을 변호한 것은 피고인이 자리를 맡고 불과...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2024-05-12 18:26:37
취업이었다.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 어릴 때부터 일본어를 익힌 데다 오빠가 일본에서 일하고 있어서다. 목표를 한국으로 바꾼 계기는 가족의 만류였다. 일본에서 일하는 오빠의 월수입은 700달러인데 한국의 농가에서 일한 삼촌은 한국에 가면 월 1500달러를 벌 수 있다고 했다. 임씨 사례와 같이 아시아 신흥국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