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구서 '미술 큰장'…DIAF 30일 개막 2025-10-28 17:02:59
국제갤러리, 선화랑을 주목할 만하다. 아트페어 한편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교류전이 열린다. 곽인식, 이우환, 윤형근, 사이토 요시시게, 스즈키 다카시 등 양국 현대미술의 1970~2000년대를 수놓은 주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행사 기간 동대구역과 엑스코, 대구미술관·대구간송미술관을 순환하는...
‘미술 도시’ 대구에서 큰 장 열린다…대구국제아트페어 30일 개막 2025-10-28 14:26:07
띈다. 서울에 기반을 둔 갤러리 중에서는 국제갤러리, 선화랑을 주목할 만하다. 아트페어 한켠에서는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교류전이 함께 열린다. 곽인식, 이우환, 윤형근, 이강소, 최병소, 사이토 요시시게, 스즈키 타카시 등 양국 현대미술의 1970~2000년대를 수놓은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행사 기간 ...
킨텍스, 인도서 ‘아트아시아 델리’ 첫 개최 2025-09-16 14:48:47
7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가나아트, 표갤러리, 선화랑 등 국내 갤러리와 함께 미즈마 앤 킵스, 스노우 컨템포러리 등 해외 유명 갤러리도 참가한다. 특별전은 뉴미디어, 마스터스 협업, 달항아리 등 9개로 꾸려지며 고(故) 김창열, 이배, 김형대 등 한국 현대미술 거장 작품도 전시된다. 현지 K-컬처 인플루언서 협업 ...
"한국은 개인, 미국은 법인 그 차이는 세금이 만듭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09-06 08:00:00
어머니이신 고(故) 김창실 창업자의 뒤를 이어 선화랑을 운영하며 제22대 한국화랑협회장에 선출됐습니다. 화랑업계 수장으로 자리한 그의 시선은 미술과 집, 자산의 교차점을 넘어, 미술을 공익적 자산으로 뒷받침할 법·세제 과제까지 짚어내고 있습니다. Q.올해 KIAF의 주제 ‘공진’,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A....
"영부인도 다녀가셨다"…수십억짜리도 '불티' 2025-09-04 09:32:19
달러(약 6천300만∼7천500만원)에 모두 팔렸다. 선화랑은 이정지의 200호 작품(1억6천만원)과 갤러리 제이원의 바바라 크루거 작품(5억원) 등을 억대에 거래했다. 행사장에는 첫날부터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유명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서현 삼성물...
도시 전체가 미술관…9월의 서울, 예술로 물든다 2025-09-03 18:24:31
있습니다. [이성훈/한국화랑협회장·선화랑 대표: 키아프 하면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미술 축제로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하고 거의 맞먹는 이런 인식이 세계에 많이 퍼졌어요. 이번에도 많은 컬렉터들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거장은 물론, 한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진 신진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이 아침의 화가] 그리지 않고 '태운다'…향불이 남긴 인간군상 2025-06-30 17:47:10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향불의 의미와도 어울렸다”고 말했다. 이때 시작한 ‘향불 회화’를 통해 그는 한국 미술계 중견 작가로 자리 잡았다.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4년 만에 열린 그의 개인전에서는 신작 회화 35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다룬 뉴스 기사를 통해 인간의...
"주말까진 기다려 봐야죠"…닫힌 지갑에 숨 죽인 '아트부산' [현장+] 2025-05-09 10:37:49
돋보였다. 우병윤 작가 솔로부스를 꾸린 선화랑은 2000만원의 가격표를 매긴 ‘중첩’ 등 세 점을 판매했다. 원혜경 선화랑 대표는 “장기적 관점에서 화랑 색깔을 보여주려 한다”고 설명했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 실적과는 별개로 이날 아트부산을 찾은 컬렉터와 갤러리 관계자들은 한국 미술시장의 반등 가능...
화랑협회장에 이성훈 선화랑 대표 2025-02-19 23:35:43
19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협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경선에서 윤여선 갤러리가이아 대표를 꺾고 당선됐다. 이 대표는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지낸 변호사 출신으로, 아내 원혜경 씨와 함께 선화랑을 운영하고 있다. 제5, 8대 화랑협회장을 지낸 고(故) 김창실 선화랑 창업자의 장남이기도 한 그는 대를 이어...
아크릴로 층층이 쌓은 낡은 주택가…도시인의 애환을 녹였다 2024-12-27 18:16:46
개인전 ‘바라보다-제주’가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내걸린 회화 20여 점은 서울 잠실과 강남, 여의도, 한남동 등지의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전부 작가가 수년간 머물며 지낸 곳이다.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쳇바퀴 같은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이웃을 바라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 생활을 오래 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