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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화성 연쇄살인범이?…이춘재 등장에 '술렁' 2025-12-18 08:51:53
반전이 이어지는 구성으로 사랑받으면서 2017년 설경구, 김남길, 설현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춘재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다. 1994년부터 처제 살인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고, 2019년에야 DNA 감식 결과로 그가 화성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춘재가 소설 속 주인공 김병수처럼...
배우 고형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연극 부문 신인상 수상 2025-12-12 17:11:56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최근에는 설경구, 류준열 주연의 넷플릭스 예정작 <들쥐>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고형우는 연극 <사도, 인 더 박스>에서 타이틀롤인...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김민하, 9kg 감량한 이유 [인터뷰+] 2025-12-02 07:26:34
▲ 설경구의 이웃이라 '배우 일을 해보라'는 추천을 받았다고 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번에 연기를 보셨을까?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하다. = 그분 성향이 칭찬해주진 않는다. (송)윤아 언니가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아저씨는 가끔 만날 때 툭툭 만지는 게 힘이고. 제가 칭찬을 바라지도 않고. 정말 오래된...
[포토+] 설경구, '중후한 카리스마' 2025-11-19 23:10:25
배우 설경구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HK영상|박정민·설경구·조정석, '치열한 남우주연상 후보들' 2025-11-19 23:09:42
배우 박정민, 설경구, 조정석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타고난 배우인 줄 알았는데…류승범에 대한 오해 [인터뷰+] 2025-10-22 07:33:19
'용서는 없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설경구는 류승범에 대해 "품이 넓게 바뀌었다"며 "예전에 날 것 같고 호불호가 강했다면 지금은 모든 것을 포용할 것 같은 사람으로, 멋지게 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류승범은 "제가 감히 설경구 선배와의 호흡을 얘기할 만한 존재는 못 되는 것 같다"며 "선배와 작업할 수 있다는...
'어쩔수가없다' 12개 부문 노미네이트…'청룡' 후보 명단 공개 2025-10-21 15:58:57
'보통의 가족'의 설경구, '어쩔수가없다'의 이병헌, '좀비딸'의 조정석, '하얼빈'의 현빈이다. 여자 주연상 후보는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 '하이파이브'의 이재인, '파과'의 이혜영,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다....
홍경의 지독한 사랑 "영화만 하다 죽어도 좋을 정도" [인터뷰+] 2025-10-21 15:31:17
영화 '굿뉴스'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의 말이다. 설경구는 홍경에 대해 "그 친구 XX 열심히 한다"며 걸쭉한 칭찬을 퍼붓기도 했다. 공부하듯 연구하고 지독하게 연기하는 배우 홍경이 '굿뉴스'로 돌아왔다. '굿뉴스'는 1970년대 납치된 비행기를 둘러싼 수상한 작전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이름도...
변성현 감독의 자신감 "'굿뉴스'는 내 대표작…가르치려 하지 않았죠" [인터뷰+] 2025-10-21 13:53:31
영화가 오픈되기 전부터요. 설경구 선배는 좋게 나온 리뷰를 보며 '다음 영화 어쩌려고 해. 부담 되겠다'고 하셨죠. 이번엔 능력안에서 100% 했던터라 아쉬움은 없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70년대 납치된 비행기를 둘러싼 수상한 작전을 그린...
변성현의 최고 성취, '요도호 사건'으로 쓴 영리하고 세련된 풍자극 2025-10-21 09:20:48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하다. 류승범, 설경구라는 ‘원래 잘하는’ 배우들 또한 그러하거니와 무엇보다 홍경이라는 신인이지만 무시무시한 존재의 질주 또한 눈부시다. 적군파의 리더, 카사마츠 쇼와 일본 차관을 연기한 야마다 타카유키를 포함한 일본 배우들 역시 역할보다 훨씬 큰 존재감을 보인다. 마치 오시마 나기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