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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우양재단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2025-04-21 10:04:14
후원금은 신이어마켙과 함께한 설맞이 캠페인 ‘할매가 차려주는 설날 밥상’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캠페인 참여자 수에 따라 삼쩜삼이 자체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캠페인에는 총 4만 4882건이 참여했으며, 기부금 최대 1000만 원을 달성했다. 삼쩜삼은 지난 2023년에도 자립준비 청년을 응원하는 기부 챌린지를...
"크래프톤,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웃돌 전망"-KB 2025-04-03 07:10:44
17.2% 증가한 28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 1월 진행한 설맞이 대축제 이벤트가 호조를 보였고 8주년 이벤트 업데이트 후 배틀그라운드(PUBG) 스팀 일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135만명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 매출액은 24% 늘어난 49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PUBG 글로벌 성수기 진입, ...
中본토인들 홍콩행까지 '불사'…매장 앞 장사진 2025-02-14 13:32:25
늘어선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홍콩에서는 설맞이 할인이 진행 중인 데다 홍콩달러와 위안화 환율 간 시세차익에 따라 본토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금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홍콩에서 금을 구입하면 중국 본토와 비교해 g당 약 80위안(약 1만5천원)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많은...
치솟는 금값에 中본토인들 홍콩행까지…"조금이라도 싸게 사자" 2025-02-14 12:10:12
줄을 늘어선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홍콩에서는 설맞이 할인이 진행 중인 데다 홍콩달러와 위안화 환율 간 시세차익에 따라 본토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금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손님을 끌기 위해 '수공비 무료' 행사도 하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금을 구입하면 중국 본토와 비교해 g당...
최장 9일 설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중림동 사진관] 2025-02-01 11:00:01
함께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25년 을사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으로, 조선시대에 새해를 맞아 왕이 신하들에게 그림을 하사한 것에서 유래했다. 설레는 마음 안고 고향으로 설 연휴 막바지 귀경행렬...
[게시판] 주남아공문화원 설맞이 한국 문화체험 행사 2025-01-29 23:41:29
[게시판] 주남아공문화원 설맞이 한국 문화체험 행사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원장 유지열)은 29일(현지시간) 설날을 맞아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한국문화원에서 현지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차례와 윷놀이·팽이치기·투호 등 전통놀이, 떡만둣국 시식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설맞이...
"합께 지냅시다"…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같이 차례상 준비 2025-01-28 14:26:37
여객기 참사 유가족 30여 가족이 모여 설맞이 음식을 장만하고 있다. 이번 음식 준비는 여객기 참사로 인해 가족들 없이 보내야하는 명절을 맞아 유가족들이 식사하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새해를 맞기 위해 마련됐다. 유가족들은 먼저 떠나보낸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손을 부지런히 움직였다. 전날 시장에서 산 음식들로 잡...
전국 대부분 '폭설'...길게는 설날까지 올 수도 2025-01-27 09:14:17
녹지도 않겠다. 설맞이 귀성·귀경길 도로 곳곳에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끼기 좋은 상황이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으로 27일 아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에 분포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상 1.3도, 인천 영하 0.1도, 대전 영상 1.2도, 광주 영상...
尹 구치소서 설맞이…이번 연휴엔 특식 없어 2025-01-26 19:32:13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이 26일 기소해 결국 서울구치소에서 설 연휴를 보내게 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피의자에서 피고인이 됐지만 미결수용자 신분에는 변화가 없다. 그는 현재 수용된 독방에 그대로 머물게 되며 처우도 종전과 같을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설 연휴는 특식이나...
[르포] "조금이라도 아껴야죠"…설에도 가성비 챙기고 소비 최소화 2025-01-26 07:01:04
장보기가 부담스럽다"며 "'1+1' 제품이나 설맞이 특가 제품 위주로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30대 김모씨는 "설에 조카들이 와서 과자를 미리 사두려고 했는데 세 개만 담아도 5천∼6천원이 넘는다"라며 "만 원으로 살 수 있는 게 이제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선물세트를 사는 시민들의 모습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