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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매장 분석' 액트지오 대표 내일 입국 2024-06-04 21:03:05
아브레우 박사가 동해 심해 광구의 유망성 평가와 관련한 공사 측의 자문 요청에 따라 오는 5일 오전 11시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4일 저녁 공지했다. 또 아브레우 박사가 방한 기간 별도의 기자회견을 직접 열고 광구 평가와 관련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동해 석유매장 분석' 액트지오측 내일 입국…방한중 기자회견(종합2보) 2024-06-04 20:35:30
전문성 보유…회사명 '액트', '아브레우 컨설팅 & 트레이닝' 줄임말" (서울=연합뉴스) 장동우 이슬기 기자 =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오는 5일 한국을 찾는다. 4일...
'재난문자' 대피요령 없어 시민 혼란…지자체 조례로 넣을 수 있다 2024-06-04 20:32:46
방식으로다. 공하성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서울시 조례를 참고해 전국 각 지자체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세부 규정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채진 목원대학교 소방안전학부 교수도 “재난 문자가 막연한 경고 문자로 끝나선 안 된다”며 “재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행동 요령, 구체적인 지시를...
연타 맞은 영국 보수당…고액 기부자들도 등돌려 2024-06-04 20:12:40
평등법으로 보호할 성(性)을 생물학적 성으로 제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민 상한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리시 수낵 총리는 3일 오후 성명에서 "연간 이민 건수에 상한선을 둠으로써 공공서비스를 보호하고 과도한 주거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공공의료에 필요한 인력은...
트럼프 유죄 평결로 피해자 코스프레?…흑인 표심 싸늘 2024-06-04 19:38:46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달 31일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과 관련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자 재판을 '사기'이자 '조작'이라며 대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에 불을 지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기회 삼아 흑인·히스패닉계 유권자들에게...
경기도, 어린이집에 간호사 지원 2024-06-04 19:05:55
어린이집은 간호사(간호조무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지만,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소규모 어린이집은 전담 간호사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경기도는 조만간 시·군 어린이집 연합회 및 개별 어린이집에 지정된 지역 의료기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접근성 등을 고려해 가까운 병원, 의료기관과 협약을...
"전삼노, 조합원수 부풀려…타임오프 악용" 초기업노조 간부, 사내게시판서 공개 저격 2024-06-04 18:49:23
삼성 계열사 다섯 곳을 아우르는 삼성초기업노조는 이 같은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올리고 공개 저격했다. 오는 7일 전삼노가 주도하는 단체 연차휴가 형식의 파업을 앞두고 노노 갈등이 극대화하는 양상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초기업노조 DX지부장 A씨는 전날 사내게시판에 ‘DX지부에서 전삼노의 비위 행위를...
AI 남친에 빠진 '원더랜드' 수지, "실제 이런 서비스 있으면 써볼 것" 2024-06-04 18:42:08
역할이라도 어떤 지점이 다르다면 그런 부분에서 변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늘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진정성있는 배우가 되고싶어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그 인물 자체로 잘 살아있으면 좋겠어요. 여태까지 조금씩이나마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계속하다보면 어느순간 많이 성장해 있지 않을까요. "...
"라인이 한국 거였어?"…사상 최대 다운로드 2024-06-04 18:29:13
교수: 데이터는 사실 플랫폼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면 일본이 굉장히 큰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거죠.] 한편 네이버 노조는 7월 1일로 예정된 일본 총무성 보고서 제출에 앞서 라인플러스를 비롯해 국내 모든 라인야후 계열사 노조와 함께 교섭권을 확보할...
'인증 부정' 후폭풍…도요타 최소 3만대 감산 2024-06-04 18:13:46
성 관련 허위 데이터를 제출한 것에 고의성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전날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회사는 합계 38개 차종의 인증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차량은 과거에 생산한 것과 현재 생산 중인 것을 합쳐 500만 대가 넘는다. 도요타 170만 대, 마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