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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대선 정권 교체…트럼프가 밀어준 우파 후보 승리 확정 2025-12-25 11:32:30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모든 당사자가 확정된 결과를 존중하고 온두라스 당국이 아스푸라 당선자에게 신속히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집권 여당인 좌파 자유재건당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스푸라 후보 지지를 '외압'이라고 비판해왔다. 트럼프...
워너브라더스 인수전, 넷플릭스와 파라마운트 제대로 붙었다 [비즈니스 포커스] 2025-12-25 10:50:43
밝혔다. 시네마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오리어리 회장은 성명에서 “이번 인수의 부정적 영향은 미국과 전 세계의 대형 체인 극장에서부터 소도시의 독립극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극장에 미칠 것”이라며 “넷플릭스가 밝힌 사업 모델은 극장 상영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라는 변수...
'무력 충돌' 태국·캄보디아, 첫날 휴전 회담 35분 만에 종료 2025-12-25 09:36:17
명의 성명에서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서 계속되는 전투와 사상자에 관해 미국은 우려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런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양국뿐만 아니라 중재국 말레이시아와도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백악관 실세, '이민자 추방' CBS 보도물 제작자들 해고 요구 2025-12-25 02:17:09
전력이 없으며, 이들은 자신이 범죄나 갱단과 연루돼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별도의 성명에서 '60분'이 불법 이민자에 의해 자녀가 살해된 '천사의 부모들'(Angel Parents)에 대해 더 많이 보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
네타냐후 "하마스 휴전 위반에 이스라엘군 부상"…대응 경고 2025-12-25 01:09:42
성명에서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 군 장교 1명이 차량에서 폭발물이 폭발한 여파로 경상을 입었다며 상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하마스가 지난 10월 미국의 중재로 체결한 휴전 협정을 전적으로 준수해야 한다면서 합의에는 하마스의 가자 통치권 포기, 무장해제, 탈극단화가 포함된다고...
美,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종합2보) 2025-12-24 23:47:15
발급 제한 대상 명단에 올렸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들은 미국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검열하고, 수익 창출을 제한하는 등 조직적 압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르통 전 집행위원은 2022년 EU가 제정한 디지털서비스법(DSA) 제정을 주도한 인물이다. 엑스(X·옛 트위터)와 메타, 구글 등 미국의 빅테크...
美,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美빅테크 표현 검열"(종합) 2025-12-24 19:51:52
명단에 올렸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들은 미국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검열하고, 수익 창출을 제한하는 등 조직적 압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르통 전 집행위원은 지난 2022년 EU가 제정한 디지털서비스법(DSA) 제정을 주도한 인물이다. 엑스(X·옛 트위터)와 메타, 구글 등 미국의 빅테크를 겨냥한...
물가 공포에 반정부 시위까지…유로존 문앞서 '대혼돈' 2025-12-24 19:15:48
했지만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지난 22일에는 민영 TV 정치 토크쇼 진행자가 편집권 침해를 비판하다 해임되면서 시위가 터졌다. 유럽기자협회 불가리아 지부는 "비판적 목소리를 제거한 전국 방송에 우려를 표한다"고 성명을 냈다. 불가리아의 혼란이 지속되면 EU 정치적 위상과 우크라이나 EU 가입 전략에도 타격을...
유로존 문앞서 불가리아 '혼돈'…물가 압박에 반정부 시위까지 2025-12-24 18:34:13
촉발됐다. 유럽기자협회 불가리아 지부는 성명을 내고 "불가리아 전국 방송에서 비판적 목소리를 제거한 것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불가리아가 유로존에 정착하지 못하고 혼란이 계속되면 EU의 정치적 위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U 동부 국경의 안정을 위해 필수적인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전략에도 장기적으로...
[사설] 친여 단체도 반대하는 '입틀막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해야 2025-12-24 17:18:15
공동성명을 내기도 했다. 그런데도 여당은 무리하게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여당에 비판적인 언론을 통제하기 용이해지기 때문”이라는 의심을 사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만일 그렇다면 ‘언론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진 ‘언론 개악’이라고 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