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라산 정상에 라면 국물을 왜 버려"…무단투기 계도 나선다 2024-05-27 06:00:01
또 성판악, 영실, 어리목지구 등 3곳의 탐방로입구에서는 야간산행 금지를 비롯해 최근 한라산 정상에서 라면 국물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하는 ‘스프반+물반으로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 등도 안내한다.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라면을 먹을 땐 수프와 물을 정량의 절반씩만 넣자’고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5월인데 한라산 900㎜…제주공항 결항 속출 2024-05-05 21:13:43
진달래밭 873㎜, 윗세오름 694㎜, 영실 690㎜, 성판악 584㎜ 등 최대 900㎜에 육박하는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공항에서는 강풍·급변풍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 들어 항공편 결항이 속출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제주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71편(출발 38, 도착 33)이...
도로에 생긴 포트홀…달리던 車 10대 '펑크' 2024-01-31 11:21:00
서귀포시를 잇는 516도로 성판악∼숲터널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 약 10대가 포트홀을 지나다 줄줄이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포트홀은 가로 3m, 세로 1m 크기로 파악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출근 시간대 차량이 줄줄이 멈춰서면서 이 구간 차량 통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도는 이에 따라 이날 오전...
"무료 입장권, 35만원에 팝니다" 2024-01-12 10:52:46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2개 코스에 대해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탐방로 입구에서 예약 QR코드와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한 뒤 들여보내고 있다. 하지만 야간 산행이 허용되는 새해 첫날이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때에는 탐방 수요가 몰려 예약 전쟁이 벌어지고 예약 QR코드를 판매한다는...
제주에 이런 곳이 있었어?…"최고의 낚시 포인트" 입소문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5-24 16:47:20
‘성판악탐방로’로 예약해야 하며 사라오름까지는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된다. 10시 예약으로도 여유 있는 산행이 가능하다. 탐방예약은 1인 4명까지 가능하며, 예약 시 전송되는 QR코드를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어린이-등본 지참)과 함께 확인 후 입산이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공간제주 자연 속에...
제주공항 급변풍경보…남부권 내일까지 비 2023-05-18 07:21:25
19.5㎜, 성판악 12㎜ 등이다. 또 제주 남서부지역인 마라도 21.5㎜, 서광 15.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제주 산지에는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오겠고 그 외 지역에는 5㎜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 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의...
어린이날 '물폭탄' 사흘간 비 얼마나 왔나…전국 오늘까지 비 2023-05-06 14:44:54
퍼부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라산 진달래밭(785㎜), 사제비(772㎜), 성판악(726.5㎜), 영실(703㎜) 등에도 700㎜ 넘는 비가 쏟아졌다. 서귀포에는 376.5㎜의 비가 내렸다. 서귀포는 지난 4일 일강수량이 287.8㎜로 1961년 기상관측 개시 이래 5월 일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았다. 제주 다음으로는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왔다....
사흘간 내린 비 '1m'…5월 강수량 기록 새로 썼다 2023-05-06 13:13:51
1천23㎜ 비가 퍼부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라산 진달래밭(785㎜), 사제비(772㎜), 성판악(726.5㎜), 영실(703㎜) 등에도 700㎜ 넘는 비가 쏟아졌다. 서귀포에는 376.5㎜의 비가 내렸다. 제주 다음으로는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왔다. 지역별 강수량은 남해 306.3㎜, 진주 275㎜, 보성 269.3㎜, 완도 238.4㎜ 강진 225.1㎜,...
어린이날 제주 강타한 비바람…하늘·바닷길 막혀 '피해 속출' 2023-05-05 15:55:48
낮 12시까지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803.5㎜, 진달래밭 671㎜, 성판악 598.5㎜, 서귀포 365.6㎜, 제주가시리 327㎜, 성산 238.2㎜, 고산 180.7㎜, 제주 142.3㎜ 등이다. 특히 서귀포는 전날 하루에만 287.8㎜의 비가 내리면서 1961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5월 일 강수량 기록 역대 1위를 기록했다. 동부지역인...
이틀간 800㎜ 퍼부었다…기록 갈아치운 '제주 폭우' 2023-05-05 13:23:58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803.5㎜, 진달래밭 671㎜, 성판악 598.5㎜, 서귀포 365.6㎜, 제주가시리 327㎜, 성산 238.2㎜, 고산 180.7㎜, 제주 142.3㎜에 달한다. 특히 서귀포는 전날 하루에만 287.8㎜의 비가 내리면서 1961년 이곳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래 5월 일 강수량 기록 역대 1위를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치는 19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