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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입장을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피력했다. 2027년 8월에는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다. ◇ 'AI 혁명의 선두주자' 젠슨 황 지난 9월 영국 국빈 방문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인 행사에 동석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름을 부르며 "젠슨, 당신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군요"라고 했다. 산업 전 부문에 ...
키 198㎝·체중 180㎏ '스트롱우먼', 알고 보니…우승 박탈당한 이유 2025-12-13 19:20:37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여성을 가리는 대회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여성이 생물학적 남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스트롱맨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26일 성명을 통해 "미국인 선수가 생물학적으로 남성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성별 논란이 불거진 직후 입장을 밝혔다....
"성전환 선수 여성 경기 출전 안 돼"…IOC, 새 성별 규정 추진 2025-12-11 08:35:13
성전환 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허용하는 단체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도 지난 7월 산하 단체에 정부 명령 준수를 권고하며 사실상 성전환 여성의 대회 출전을 막았다. 국제 스포츠계 흐름도 비슷하다. 이미 세계육상연맹과 세계수영연맹 등...
이재순 호서대 교수,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 취임 2025-12-01 16:22:55
핵심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부동산학의 세계화를 이끌어왔다. 학회는 지난 2002년 서울, 2011년 제주, 2018년 인천(송도)에서 AsTES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30여 개국, 수백 명의 부동산 석학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부동산시장의 발전상을 알릴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상 첫 '히잡 女복서' 프로 데뷔전…승리도 챙겨 2025-11-27 19:23:56
세계 프로복싱 사상 최초로 히잡을 착용한 여성 복서가 프로 데뷔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개막한 제2회 국제복싱챔피언십(IBC) 대회 첫날 여성 밴텀급으로 출전한 독일 국적 레바논계 선수 제이나 나사르(27)와 태국 출신 카노콴 위룬팟 선수가 라운드당 2분씩 6라운드...
'최강 여성 대회' 1등 했는데 하루 만에 박탈…충격적 반전 2025-11-27 18:25:27
한 여성이 '세계 최강 여성' 칭호를 받은 지 하루 만에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이 여성은 트랜스젠더이자 생물학적 남성이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대회 주최 측은 미국인 제이미 부커가 "생물학적 남성"이라며 규칙 위반을 이유로 1등 자격을 박탈했다....
프로복싱 링에 사상 첫 '히잡 여성'…기록 쓰고 승리도 챙겨 2025-11-27 16:41:01
프로복싱 링에 사상 첫 '히잡 여성'…기록 쓰고 승리도 챙겨 독일 국적 레바논계 제이나 나사르, 아마 때부터 규정 개정 운동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세계 프로복싱 사상 최초로 히잡을 착용한 여성 복서가 프로 데뷔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개막한 제2회...
미스 유니버스 출전 첫 팔레스타인 여성, 무장세력 수장 며느리였나 2025-11-26 09:07:32
참여해 화제가 됐다. 올해 결선 대회에서는 130여 개국 출신 참가자들과 경쟁했다. 아유브는 대회 참가가 결정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을 대표해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라며 "팔레스타인, 특히 가자지구가 가슴 아픈 일을 견디고 있는 가운데 나는 침묵을 거부한 사람들과...
"당신은 멍청이" 모욕에 맞선 '미스 멕시코'…극적 '대반전' 2025-11-22 15:31:09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기간, 조직위 고위 관계자의 무례함에 정면으로 맞선 인물이 정상에 오르면서 극적인 우승 드라마가 연출됐다. 21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 외신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보쉬가 '미스 유니버스 2025'의 왕관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세계 120개국의...
주최 측 무례에 박차고 나갔는데…'대반전' 2025-11-22 09:19:57
스테파니 아바살리(25)가 각각 거머쥐었다.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는 개막 전부터 잡음이 나왔다. 대회 개막을 앞둔 지난 4일 조직위 나와트 아타라그라이실 태국담당 이사가 예비행사에서 보쉬에게 '당신은 멍청이'라고 막말을 한 것이 드러나 큰 논란이 된 것이다. 보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