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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하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등 4개', 반의사불벌 특례 조항을 담은 '의료사고처리특례법', PA 간호사 제도화 등이 포함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 등 4개 법안을 엮었다. 이 밖에도 국민의힘은 상속세제의 근본적 변화를 촉구하는 국민적 요구가 높은...
국민의힘, 1호 법안 저출생 대응·의료개혁 등 '민생공감 531' 발표 2024-05-31 11:10:51
지역 필수 의료 중추로 육성하기 위해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민의힘은 "5대 분야 패키지 법안 모두 국민의 삶, 민생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실천하는 집권 여당으로서 반드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상속세제의 근본적 변화를 촉구하는 국민적 요구가 높은...
운영위 추미애, 법사위 정청래…강성 배치 2024-05-30 18:45:41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운영위원회에 추미애 의원 등 ‘공격수’를 전면 배치했다. 법사위원회에는 정청래·김용민 의원 등 강성 친명(친이재명)계가 배정됐다. 민주당은 30일 전반기 상임위 1차 배정을 확정했다. 여당과 협상이 남은 점을 고려해 상임위원장 후보군인 3선 의원들은 이번...
효과 없는 저출생대책 싹 걷어내고…'일·가정 양립'에 화력 집중 2024-05-30 18:33:15
다자녀특별공급은 여성가족부와 국토교통부 소관이다. 부부의 소득이 7000만원 이하면 18세 이하 자녀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자녀장려금은 국세청이 지급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저소득이 아닌 일반가정에서 올해 태어난 아이 7세까지 2960만원을 받는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들도 임신·출산 축하금...
저출생 예산 통폐합…'10조 곳간' 만든다 2024-05-30 18:22:59
다자녀특별공급은 여성가족부와 국토교통부 소관이다. 부부의 소득이 7000만원 이하면 18세 이하 자녀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자녀장려금은 국세청이 지급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저소득이 아닌 일반가정에서 올해 태어난 아이 7세까지 2960만원을 받는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들도 임신·출산 축하금...
이인선 국회의원, 고준위 방폐물관리법 22대 국회 1호법안으로 대표발의 2024-05-30 14:34:37
결국 임기만료로 폐기되었다. 특별법의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 활동 및 기자회견, 토론회 등을 통해 특별법 제정에 주도적으로 나선 바 있는 이 의원은 22대 임기 시작과 동시에 1호 법안으로 고준위특별법을 다시 대표발의하며 법안 통과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인선 의...
중기 옴부즈만, 호남 간담회서 식품·외국인력 수급 애로 논의 2024-05-30 12:00:07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는데 주로 조선업계 인력 관련 애로가 논의됐다.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배정 인원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고 중기 옴부즈만은 소관 부처인 고용노동부에 이런 애로를 전달하고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고용노동부는 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kaka@yna.co.kr...
[게시판] 산업부, APEC 자문단 발족식…2025년 의장국 준비 착수 2024-05-30 11:00:01
밝혔다. 발족식에서는 AEPC 비전, 무역·투자, 경제안보·공급망, 디지털, 지속가능성·포용성 등 주요 5대 분과별 전문가 22인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산업부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산업부 소관인 통상·에너지 분야 장관회의 및 경제인 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中 더이상 못믿어, 푸바오 돌려주세요"…국민청원 등장 2024-05-29 20:33:01
국회의 처리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소관위원회에서 본회의에 청원을 부의하기로 의결한다. 다만 실현 가능성·타당성이 낮으면 청원은 폐기된다. 앞서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국내에서 푸바오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지난 28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푸바오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현지 기자는 센터 사육사와 함께...
[단독] 野, '삼성생명법' 22대 국회서도 추진…정준호 발의 예고 2024-05-29 10:14:09
알려졌다. 삼성생명법은 지난 2022년 소관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만 됐을 뿐 제대로된 논의는 없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상당량을 강제 처분해야 한다. 이는 오너일가-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골격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