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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장미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첫 통합심의 통과 2025-12-19 11:22:12
공공이 참여하는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법적 상한 용적률의 120% 인센티브를 받아 사업성을 개선하고 속도도 높였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사업 중 처음으로 서울 중랑구 묵동장미아파트가 지난 11일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베드타운 탈출…노원 상계·중계, 10만 가구 자족도시로 2025-12-18 10:36:47
200만 가구 공급’ 정책으로 조성된 택지개발사업지로, 오랜 기간 주거 중심의 도시 기능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오랜 기간 베드타운으로서 주거 기능이 과도하게 강조된 탓에, 상업과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지 못한 지역개발의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 지역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에 재정비 기본방향을 정하고 ...
서울시, 노원 상계·중계·하계동 재건축 재정비안 최종 고시 2025-12-18 07:50:02
고시로 재건축 시기가 임박한 단지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지정, 복합정비구역 도입을 통한 용도지역 상향 등이 공식화하면서 재건축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 지역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고밀 복합개발계획을 추진한다. 향후 정비사업에서 일자리·문화·주거가 결합한 도심형 복합 생활권 조성이...
동부건설 수주공시 - 개포현대4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1,000.9억원 (매출액대비 5.93 %) 2025-12-10 14:40:25
- 개포현대4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1,000.9억원 (매출액대비 5.93 %) 동부건설(005960)은 개포현대4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개포현대4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1,000.9억원 규모로 최근 동부건설...
존재감 커진 디에이치·래미안…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수주 10조 2025-12-07 17:24:21
도입하기로 했다. 잠실 우성1·2·3차(재건축) 내 스카이브리지와 게스트하우스에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3조7875억원), 대우건설(3조7727억원), DL이앤씨(3조6848억원) 등은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곳곳에도 대단지 주거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2조9521억원)은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등,...
현대건설, 수주 ‘10조 클럽’…재건축 시장 주도하는 10대 건설사 2025-12-06 15:06:04
도입하기로 했다. 잠실 우성1·2·3차(재건축) 내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에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3조7875억원), 대우건설(3조7727억원), DL이앤씨(3조6848억원) 등은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곳곳에도 대단지 주거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2조8797억원)은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등,...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 벽산 블루밍' 민간임대 공급 2025-12-05 09:00:02
위치하며 사업지 인근으로 재개발, 재건축 개발 계획이 있어 향후 개발 완료 시 대단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도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가깝고 남산근린공원·태화강국가정원 등 숲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다. 봉월로와 문수로를 비롯해 태화로타리, 공업탑로타리 등...
목동 1·2·3단지, 최고 49층 재건축 확정 2025-12-04 17:18:41
사업은 국회대로 상부공원(추진 중)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목동1·2·3단지는 최고 49층, 1만206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세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은 1단지다. 기존 15층, 1882가구가 향후 3500가구로 재건축된다. 2단지(1640가구)와 3단지(1588가구)는 각각 3389가구, 3317가구로...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사진)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염창동 1763㎡에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66가구 규모로 들어섰다. 일부 가구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동문건설이 맡았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 2025-12-03 12:24:08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재정비보다 재원조달과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공급 속도가 빠르다. 일반적인 정비사업은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