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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명중 1명꼴 자가…대부분 '6억 이하' 주택 2025-12-23 12:00:01
크게 낮았다. 청년층의 주택 자산가액은 '1억5천만원∼3억원 이하' 구간 비중이 36.4%로 가장 높았다. '6천만원∼1억5천만원'은 30.0%, '3억원∼6억원'은 18.6%였다. '6억원 초과' 주택 보유 비중은 4.5%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주택을 보유한 청년층의 연 소득(근로...
탈북민 남성 월평균 360만원 번다…'남한생활 만족도 최고' 2025-12-23 10:04:14
지난해보다 2.4개월 증가한 수치다. 구간별 근속기간은 '3년 이상(37.1%)'이 가장 높았다. 하나재단은 '근속기간 3년 이상' 응답자의 꾸준한 증가가 평균 근속기간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거주기간이 증가할수록 근속기간이 증가한다"고 했다. 탈북민이 체감하는 남한 생활 만족도는 81.2%로 조사...
"배당 분리과세로 5년간 세수감소 1.9조…합성니코틴 1.3조↑" 2025-12-23 05:51:00
하향 조정됐다. 다만 예정처는 소득세 신고·납부기간 고려 시 2027년부터 세수효과 발생할 것으로 봤다. 합성니코틴 과세는 세수 증대 효과를 가져온다. 법 시행 후 2년간은 한시적으로 경감세율이 적용된다. 연평균 2천577억원, 2026∼2030년 총 1조2천885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정처는 내다봤다. 법인세 과세표준 전...
"미안, 학원 몇 달만 쉴까"…고물가에 결국 사교육비도 줄였다 2025-12-21 16:22:29
소비 지출은 1.3% 늘었지만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소비 지출은 0.7% 줄었다. 물가 상승에 가계가 허리띠를 졸라맨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사교육비 감소 폭은 소득 구간별로 차이를 나타나냈다. 3분기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인 고소득 가구의 학생 학원 교육비 감소율은 2.9%로 파악됐다. 반면 월 소득 300만∼400만원...
"코로나때보다 더하다"…최후의 보루마저 결국 2025-12-21 12:49:39
사교육비는 2.9% 줄어드는 데 그친 반면, 월 소득 300만~400만원 구간 가구는 21.3% 줄었다. 소득이 낮을수록 사교육비 조정 폭이 컸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고물가와 생활비 부담이 누적되면서 중·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교육비까지 압박을 받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득 계층 간 사교육비 지출 격차도...
닫힌 지갑에 학원비 줄였다…사교육비 5년 만에 감소 2025-12-21 05:55:00
대비 소비지출 비율을 뜻한다.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세금·이자비용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이다.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666만1천원으로 5.3% 증가했지만, 소비지출은 453만2천원으로 1.9% 증가에 그쳤다. 또, 전체 가구의 명목 소비지출이 1.3% 증가했지만, 물가 상승을 감안한 실질...
'65세 정년', 빨리 먹으려다간 탈 난다 [대륜의 Biz law forum] 2025-12-20 12:00:03
빠른 안이다. 2안은 2029년부터 2039년까지 10년에 걸쳐 61·62세 구간은 3년마다 1년, 63·64세 구간은 2년마다 1년씩 올리는 절충안이다. 마지막 3안은 2029년부터 2041년까지 12년간 3년마다 1년씩 올려 가장 완만하게 65세에 도달하는 내용이다. 세 가지 안 모두 정년 상향과 함께 퇴직자 재고용(퇴직 후 1~2년 재고용...
LH, 한국장학재단에 3억원 기탁…임대주택 거주 대학생 지원 2025-12-18 08:57:57
기준중위소득 70% 이하(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가계소득과 학업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50명을 선발해 1인당 생활비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 선발과 운영은 한국장학재단이 담당한다. LH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대학생들에게...
LH, 한국장학재단에 3억원 기부…임대주택 거주 대학생 지원 2025-12-18 08:31:51
고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학자금 지원 3구간 이하)인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가계 소득과 학업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5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생활비·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 선발과 운영은 재단이 담당한다. LH는 2021년부터 교육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인...
"코인 4억이나 있는데"…'빚 탕감' 논란에 결국 2025-12-16 19:11:07
월소득이 8,084만원으로 충분한 상환 능력이 있음에도 2억원을 감면받은 사례, 4억3,0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도 1억2,000만원의 채무를 탕감받은 사례 등이 포함됐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감사원 지적사항에 대한 대응 방향' 자료를 내고 "실제 소득이 과도하게 많은 경우 등은 새출발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