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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인하' 유력…현대차 담는 외국인 [마켓인사이트] 2025-12-05 15:36:45
*주요 이벤트 (한국시간)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임시 주총 (8일) -美 11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 (9일 새벽) -美 10월 구인·이직 보고서 (9일 밤) -美 12월 FOMC 결과 (11일 새벽) -美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일 밤)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1일 밤) -美 브로드컴 실적 (12일 아침) [CG :...
작년보다 오르긴 했는데…"사과 가격 어쩐지 이상하더라" 2025-12-05 13:07:05
소매가격은 오히려 12.8% 상승했다. 물가와 가격에 괴리가 생기는 이유는 명확히 알 수 없다. 국가데이터처는 소비자물가를 조사할 때 조사처나 조사 대상의 상품 규격을 공개하지 않는다. 조사 기준이 알려지면 의도적으로 제품 가격에 영향을 끼쳐 통계가 왜곡될 수 있어서다. 다만 가격 조사 요령은 aT와 국가데이터처...
카드 소비 반짝 회복…전국민 소비쿠폰, 내수 살릴까 2025-12-05 11:43:20
소비상황을 나타내주는 여러 지표중 실제 소비자가 얼마나 썼는지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지표가 신용카드 소비인데요, 통계청 집계를 보시면 지난해 12월 계엄 사태가 있고 나서는 신용카드 사용액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좀처럼 기준선인 0 위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매주 약간씩 증감의 변동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든든했던 국밥 한 그릇이 만칠천원? 차라리 버거 세트 먹겠다 2025-12-05 11:03:49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전반적인 외식 물가도 꾸준히 상승중이다. 지난 10월 서울 기준 외식 인기 메뉴 8종 평균 가격은 2024년 12월 대비 3.44% 상승했다. 그 중 대표 서민 음식 칼국수 가격은 9385원에서 9846원으로 4.91% 올랐다. 2015년 10월 평균가 6545원에서 10년 새 50% 이상 상승한...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4년 넘게 위축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못하는 데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37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막대한 첨단기술 투자가 내수 공백을 메우지 못해 중국 경제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0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2.1% 하락했다. 중국 PPI...
"6000원으로 한 끼 해결"…직장인들 사이 뜨는 '가성비 점심' 2025-12-05 07:53:18
인건비, 임대료 부담이 한꺼번에 겹치며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바뀌고 있는 반면, 패스트푸드 업계는 대량 구매와 체계적인 원가 관리로 가격 상승 폭을 상대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물가 부담을 체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선택으로 패스트푸드를 찾는 움직임이...
"반도체만큼 중요"…글로벌 식량시장 흔드는 '큰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5 07:00:02
상승으로 이어진다. 이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 신흥국과 저소득국에서는 식품이 소비자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50%에 달한다. 식량 가격 상승은 사회·정치적 불안으로 직결될 수 있다.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에 제약을 가하고,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최근...
[차장 칼럼] 고환율은 구조개혁 미룬 외상값 2025-12-04 17:56:09
식량을 사들이기 어려워졌다는 뜻이다. 치솟은 수입 물가가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에 속속 반영되면서 필수 소비재 지출 비중이 높은 저소득층부터 삶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실질실효환율도 2006년 12월 말 124.1의 정점으로부터 35% 급락했다. 실질 통화가치 하락으로 일본인이 받은 충격을 최근 우리...
세일 시즌을 통해 보는 내수경기 돋보기[이정희의 경제 돋보기] 2025-12-04 14:56:55
경제성장률이 소비자물가상승률 아래에 있었으며 내년까지 이런 상황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면 앞으로도 세일의 강도는 높아지고 소비자는 세일을 기다리는 소비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환경에서 유통업체와 플랫폼은 더 큰 할인 압박을 제조업체에 요구하게 될 것이고, 제조업체는 원가를 맞추기...
글로벌 IB "내년 한국 2.0% 성장…고환율에 물가도 오를 것" 2025-12-04 10:40:26
각각 유지했다. 이번 물가전망 수정은 내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함께, 고환율 영향을 고려한 결과로 해석된다. 환율이 오르면 석유류나 수입 농축수산물 등의 가격도 오르게 되고, 시차를 두고 가공식품이나 외식 물가까지 오르게 된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고환율로 인해 물가가 올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