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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봇청소기 쓰면 사생활 다 털린다"…결국 '특단 조치' 2025-12-31 11:02:00
강조했다. 이번 서버 이전도 한국 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하고 데이터 보안에 대한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드리미 한국 사용자 데이터 서버는 그간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드리미는 한국 사용자들 데이터가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규제 요건에 맞춰 처리·저장될 수...
[게시판] 새마을금고중앙회, 금소법 매뉴얼 컨설팅 착수 2025-12-30 16:22:06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적용에 대응하기 위한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법무법인 율촌[146060]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 목적은 금소법에 기반한 내부통제·지배구조 체계를 종합 구축해 모든 새마을금고가 동일한 기준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6개월간 컨설팅을 통해...
쿠팡 사태 범정부TF "쿠팡에 강력 경고…전방위적 대응" 2025-12-29 15:01:01
규모·범위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금융위는 부정 결제 가능성·고금리 대출 관행 등을, 경찰청은 압수물 분석, 국제 공조 통한 피의자 검거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정위는 정보 도용 여부와 소비자의 재산상 손해 발생 우려, 쿠팡의 피해 복구 조치 등을 고려해 영업정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동의하면 중요사항 등기 대신 SMS 통지' 약관…"무효" 2025-12-29 12:00:08
무효라고 공정위는 평가했다. 2023년 7월 개정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융소비자보호법)에 의하면 금융소비자의 주소 또는 거소를 관할하는 지방법원을 전속관할로 하되, 주소 또는 거소가 불분명한 경우에만 민사소송법 규정을 준용해야 한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관리 실패해도 투자자 책임?"…온투업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2025-12-29 12:00:03
금융소비자보호법이 공동대표자, 대표이사, 무한책임사원 등 일부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한 연대보증 범위를 넘어 경영 책임이 없는 사람에게까지 연대보증을 요구하도록 한 조항도 법에 어긋나는 불공정 조항으로 분류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온투업은 개인 투자자의 참여 비중이 높은 만큼 약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악영향 경고에도…인스타그램 "10대 공략 최우선" 내부 지시 2025-12-29 09:50:22
이는 소비자보호법 위반"이라는 취지로 소송을 냈다. 메타 경영진은 이런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이용자 대상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제한, 부모 통제 기능 강화 등 기능을 도입했다. 또 장시간 이용 중인 청소년에게 휴식을 취하도록 제안하는 도구를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낯선 사람이...
은행 예금보다 낫다더니 '이럴 줄은'…'1조 뭉칫돈' 몰린 곳 2025-12-28 18:30:46
다양한 기업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업의 자금 조달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정부가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IMA 상품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만기 1~2년의 저수익 안정형(목표 수익률 연 4~4.5%), 만기 2~3년의 중수익 일반형(연 5~6%), 만기 3~7년의 고수익 투자형(연 6~8%)...
'예금보다 낫다' 소문에 조기 완판…나흘 만에 1조 '싹쓸이' 2025-12-27 07:19:53
수 있는 상품이다. 기업의 자금 조달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IMA 상품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만기 1~2년의 저수익 안정형(목표 수익률 연 4~4.5%), 만기 2~3년의 중수익 일반형(연 5~6%), 만기 3~7년의 고수익 투자형(연 6~8%) 등이다. IMA는 실적...
비대면 금융상품 '눈속임 상술' 못한다 2025-12-25 17:51:46
때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다크패턴’(눈속임 상술)이 엄격히 규제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4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 대상인 금융사 및 핀테크 업체를 대상으로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다크패턴을 오도형, 방해형, 압박형, 편취유도형 등 4개 범주 및...
"대출금리 하락" vs "핀테크 타격"…중개 수수료 규제 논란 2025-12-19 17:46:25
소비자보호법상 온라인 대출 모집 법인으로 분류되지만 별도의 수수료율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대부업법 시행령상 온라인 대출 모집인의 중개 수수료율을 규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이 플랫폼 대출 중개 수수료에 손을 대려는 것은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겠다는 명분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