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보생명, 업계 최초 CCM 10회 연속 인증…대통령 표창 수상 2025-12-14 16:49:40
VOC(고객의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개정·선포했다. 보험 가입·유지·지급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 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월 2주차 수요일을 '소비자보호 실천의 날'로 운영 중이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과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에이스바이옴,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2025-12-12 16:09:50
오늘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에이스바이옴은 창립 이래...
쿠팡, 와우 멤버십 해지 단계 축소…‘해지하기→해지신청 완료’ 누르면 끝 2025-12-12 11:04:30
해지와 탈퇴가 어렵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비롯한 정부당국의 지적에 따른 조치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쿠팡 앱에서 와우 회원들의 탈퇴 과정을 간소화했다. 소비자들은 쿠팡 앱에서 마이 쿠팡→설정→와우 멤버십 화면에서 해지하기→해지신청 완료하기 단계를 거치면 해지 신청이 마무리할 수...
금감원 소비자보호기능 '원장 직속' 검토…특사경TF도 설치 2025-12-11 05:51:00
이번 조직개편에서 소비자 보호 기능을 어떻게 강화할지가 핵심이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말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안이 철회된 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서 소비자 보호 강화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연내 발표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현재로서는 소비자 보호 기능을...
이찬진 "IT·소비자 사외이사 있어야…국민 대표기관 추천도"(종합2보) 2025-12-10 20:10:53
추천위원회 구성과 공정한 운영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이는 사실상 국민연금의 사외이사 추천권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되며 논란이 일 수 있다. 이 원장은 과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이 원장은 최근 여러 차례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에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일각에서는 정부와 금융당국이...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 사외이사 필요"(종합) 2025-12-10 17:05:34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 사외이사 필요"(종합) 금융지주 CEO 간담회… 소비자보호 실패는 '생존 리스크' 보안·생산적금융 등 강조…은행연합회 "지배구조는 개별 여건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승계와 관련한 '지배구조 개선...
이찬진 "금융지주 사외이사에 IT·소비자 전문가 최소 1인 포함 추진" 2025-12-10 15:21:05
등을 통해 독립성을 갖춘 후보 추천 위원회 구성과 공정한 운영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금융지주 지배구조 승계 관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업계, 학계 등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 TF'를 이달 중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IT·보안 및 금융소비자 분야의 대표성 있는 사외이사를 최소...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보호 사외이사 필요" 2025-12-10 15:00:03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보호 사외이사 필요" 금융지주 CEO 간담회…"지주회사 CEO 경영승계는 금융시스템 안정에도 중요" 소비자보호 실패는 '생존 리스크'…생산적금융·IT보안 강화 등 당부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승계와 관련한 '지배구조...
"쿠팡 1인당 50만원 청구"…시민단체 나섰다 2025-12-10 13:21:07
담당한다. 김대윤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는 "이번 집단분쟁조정으로 쿠팡 측에 와우 멤버십 회원인 피해자에게는 1인당 각 50만원, 일반회원이거나 탈퇴회원인 피해자에게는 각 30만원을 지급하고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할 계획을 수립해 분쟁조정위원회에 보고할 것을...
보수 우위 美대법원, 트럼프 '무소불위 인사권' 손들어주나 2025-12-09 10:02:42
사건 변론서 '독립기관 인사권 보호' 1935년 판례 폐기 시사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백악관 복귀 후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한다는 비판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우위인 미국 연방 대법원의 엄호를 받는 분위기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미국의 독과점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