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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국산 드론·부품 수입 금지…중국 DJI 등 전면 차단 2025-12-23 07:28:23
장비 인증을 요청하는 신규 기기에 적용되고, 소비자가 기존에 구매하거나 취득한 드론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FCC의 인증을 받은 기기를 소매업체가 계속 판매하는 것도 허용된다고 FCC는 덧붙였다. 브렌던 카 FCC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행정부가 미국 영공을 보호하고 미국 드론의 우위를 확립하기 위해...
美, 중국산 드론 규제…한국 업체에 기회 될까? 2025-12-22 22:47:32
2023년에 중국산 드론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2,500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코네티컷 주도 올해 공공기관의 중국산 드론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을 추진한 코네티컷주 상원 민주당의원인 밥 더프는 “악성 프로그램들이 사용자도 모르게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게 설계됐으나 우리는 속수무책”이라고...
"공항터미널 안전사고 과반이 7세 이하 영유아…보호자 주의" 2025-12-22 09:38:28
주의" 소비자원, 최근 6년 공항내 안전사고 분석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6년간 접수된 공항터미널 내 안전사고 중 절반 이상이 7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했다며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22일 당부했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원 "목욕탕 안전사고 신고 연평균 56% 늘어" 2025-12-18 12:00:27
소비자원 "목욕탕 안전사고 신고 연평균 56% 늘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목욕장(목욕탕)에서 이용자가 안전사고를 겪었다고 신고한 사례가 매년 50% 이상씩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목욕장 위해(안전사고)...
에어맘 분유포트, 자발적 무상수리…"일부 부품 녹 발생 우려" 2025-12-14 12:49:07
수입사인 대우어플라이언스는 소비자원 권고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에어맘 분유포트 리콜에 나선다. 이 제품은 전기용품과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 인증을 받았으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 정보 분석 등의 조사를 통해 일부 부품에서 녹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수입사는 지난해...
"일부 부품 녹 발생 우려"…에어맘 분유포트, 자발적 무상수리 2025-12-14 12:00:12
수입사인 대우어플라이언스는 소비자원 권고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에어맘 분유포트 리콜에 나선다. 이 제품은 전기용품과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 인증을 받았으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 정보 분석 등의 조사를 통해 일부 부품에서 녹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수입사는 지난해...
"난방용품 안전사고 5년간 4천여건 발생"…소비자 안전주의보 2025-12-07 12:00:14
"난방용품 안전사고 5년간 4천여건 발생"…소비자 안전주의보 소비자원 "화재·과열이 절반…전기장판·전기요에서 다수 발생"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겨울철 난방용품 관련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7일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소비...
5달러 원가, 1300달러 청구서…비만 독점이 만든 '유전무병' 시대 [현민석의 페어플레이] 2025-12-02 07:00:03
하에서, 기업은 가격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권한을 갖는다. 소비자는 대체재를 찾을 수 없고, "싫으면 관두라"는 식의 배짱 가격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는 혁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범위를 넘어선, 인간의 생명과 건강권을 볼모로 한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즉 과도하게 높은 가격 설정(excessive pricing)의 전형이다....
이찬진 금감원장 "ELS 과징금 맞은 은행들, 자본규제 완화" 2025-12-01 17:37:03
보안 시스템 투자가 형편없는 수준”이라며 “보안이 뚫리면 회사가 망할 정도의 위험이란 걸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신한·우리·BNK 등 금융그룹 회장 인선을 앞둔 가운데 이 원장은 회장 연임 이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특정 경영인이 연임을 위해 이사회를 자기 사람으로 구성하고,...
이찬진 "정책은 금융위·감독은 금감원…특사경 권한 모순, 개선 필요" [일문일답] 2025-12-01 15:59:18
케이스라는 점에서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금융감독당국이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는 사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사고 이후에 소비자 피해 구제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같은 부분도 균형 있게 참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조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롯데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