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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소액주주연대, 감사 선임안 두고 표대결 예고 2021-03-30 13:44:48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섭규 주주연대 대표는 "사측은 지난 23일 정기주총 당시 소액주주와 소통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으나 이후 기업설명회(IR) 담당자와 연락도 안되는 실정"이라며 "주주들은 IR자료에 명기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권리가 있지만 사측은 소액주주들과 소통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영진 나가라"…시끌시끌 바이오 주총 2021-03-24 17:31:43
있습니다. 많은 바이오기업들은 전체 주주 숫자 중에서 소액주주의 비율이 80%가 넘고, 주식보유 비중은 70%를 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 불법이나 부도덕한 행위가 발생하면 소액주주가 연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주주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경영권 분쟁이 있는 대기업들도 상황이 급할...
이퓨쳐 소액주주연대, 위임장 확보 총력…경영권 분쟁 격화 2021-03-24 11:47:40
이에 소액주주연대측은 지난 19일 이후 소액주주들을 만나 위임장을 확보하고 있다. 소액주주연대는 "소액주주들의 위임장이 속속 모이면서 대주주와 비슷한 수준까지 의결권을 모았다"며 "이번 주총에서 사측 추천에 따라 주총 안건으로 올라간 이기현 사내이사 후보와 김재현 사외이사 후보의 선임을 막겠다"고 밝혔다....
날 세우는 기관, 힘 세진 불개미…'주총 시어머니'가 두려운 상장사 2021-03-18 17:23:18
배당성향 확대 등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국내 의결권 자문사 관계자는 “과거엔 배당 확대나 주가 부양 등에만 주주제안이 집중됐지만 최근 들어선 이사 선임이나 사업 구조 개편, 사명 변경까지도 다루고 있다”며 “소액주주들의 연대 가능성 등으로 상장사들이 직간접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초등학생도 엄마 손잡고…'젊어진' 삼성전자 주주총회 풍경(종합2보) 2021-03-17 19:37:18
주주들에게 전자표결 단말기를 지급해 '박수 통과' 대신 모든 안건에 투표를 할 수 있게 한 것도 눈에 띄었다. 이날 삼성전자 주총이 열린 수원컨벤션센터에는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을 대기하는 주주들이 보였다. 초등학생 어린이부터 지팡이를 짚은 백발의 노인까지 각계각층의 주주들이 차례로 발열을...
삼성전자, 첫 온라인 병행 주총 개최…“신뢰받는 100년 기업 기틀 마련” 2021-03-17 13:44:47
소액주주를 보유한 삼성전자가 17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엔 사상 처음으로 주주총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했다. 현장에 참석한 주주는...
형제·조카·소액주주의 난…'3%룰'이 만든 풍경 2021-03-15 17:19:05
않다. 사조산업 소액주주 연대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법률 자문계약을 맺고 사조산업 경영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사조산업이 지난 2월 캐슬렉스CC 서울과 캐슬렉스CC 제주 합병안을 공시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합병으로 인해 오너가 소유인 캐슬렉스 제주의 손실을 사조산업으로 전가한다는 이유였다. 소액주주 연대가...
국민연금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반대 안하자…與 "직무유기" 2021-03-10 13:49:16
국민연금은 포스코 지분 11.1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다른 주요 주주는 씨티은행(7.41%), 우리사주조합(1.68%)뿐이고 소액주주 비중이 74.3%로 절대적이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는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최 회장 연임건에 대해 중립을 지키기로 결론 내렸다. 여당의 연이은 압박에도 불구하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안…국민연금 "중립 지키겠다" 2021-03-09 19:05:56
씨티은행(7.41%), 우리사주조합(1.68%)뿐이고 소액주주 비중이 74.3%로 절대적이다. 최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기 위해선 출석 주주 과반수의 찬성을 확보해야 한다. 비(非)소액주주 지분의 40%가량을 차지하는 국민연금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 이유다. 최근 여당 일각과 시민단체, 금속노조 등은 연일 최 회장 연임에 반...
'신흥 권력' 개미, 주총 표대결·줄소송 나섰다 2021-02-09 17:29:35
소액주주연대가 형성되고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밝혔다. 소액주주운동 사례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작년 9월 7일 슈펙스비앤피 대표를 포함한 세 명이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고 거래가 정지되자 다음날 소액주주들은 종목토론방에서 곧바로 연대했다. 정우영 슈펙스비앤피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