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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 때문에 홍천까지…'하루 400만병 생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가보니 [현장+] 2025-12-12 13:26:03
있으며 간단한 퀴즈를 풀면 ‘소맥(소주+맥주)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체험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강원 홍천에 공장을 세운 이유는 수질에 있다. 김태환 하이트진로 품질관리팀장은 “독일처럼 석회질이 많은 지역에서는 바디감이 강하고 진한 스타일의 맥주가 만들어지는데 이는 경도가 높은 물을 사용하기...
"후배한테 술값 내라고 하지 마"…성시경, 조세호에 일침 2025-11-25 20:24:01
참석 과정을 설명했다. 조세호가 "오늘도 한잔하고 온 거냐"고 묻자 성시경은 "나는 평생 한잔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은 "결혼식도 못 가서 미안했다. 또 창희와는 술자리 한번 없었다"면서도 "세호는 창희에 비하면 평이 안 좋다. 좀 기회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선후배 간 술값...
"깐부치킨 주식 어디서 사요?"…젠슨황 다녀간 'AI 치킨집' 근황 2025-10-30 22:26:06
마리씩이었다. 이른바 '테슬라'로 불리는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도 반주로 나왔다. 황 CEO가 옆 테이블의 '소맥' 타워에 관심을 보이자 이 회장이 '소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황 CEO는 이 회장, 정 회장에게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했다. 이어 황...
"인생 최고의 날"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AI깐부 되고 골든벨까지(종합) 2025-10-30 20:42:57
마리씩이었다. 이른바 '테슬라'로 불리는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도 반주로 나왔다. 황 CEO가 옆 테이블의 '소맥' 타워에 관심을 보이자 이 회장이 '소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곧이어 황 CEO는 몰려든 취재진, 시민들과 인사하기 위해 바깥으로 나갔고, 자신에게 환호하...
구겨진 설경구…"이게 맞나? 싶었지만 변성현이 옳았다" [인터뷰+] 2025-10-20 15:07:54
하자고 했는데, 소주 한잔하면서 준비한다던 작품이 이 영화더라고요. 그래도 결국 또 함께하게 됐죠. 마음에 쏙 들진 않았어요. (하하)" 그는 변 감독을 "장르적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원없이 하고 싶은 걸 다 한 것 같아요. 2016년에 '불한당' 찍고 벌써 10년이네요. 감독으로서...
"망하려고 작정했나"…'아이유와 대결' 60대 소주회사 회장님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09-13 07:00:20
술 한잔을 하고 달리며 풀었다”고 회상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모두가 "곧 망한다"고 비아냥거릴 때 전국을 뛰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이를 ‘마음의 면역력’이라 표현했다. 실패도 많았다. 2013년 음료에 섞어 마시는 믹싱주 ‘맥키스’를 내놨지만 반짝 흥행에 성공했을 뿐이었다. 타사에서 곧장 과일소주 등...
"이 가격이 실화냐"…'가격역설계' 통했다 2025-06-23 07:35:58
음식점에서 파는 소주 가격만큼(약 5천∼7천원) 저렴한 위스키를 목표로 가격역설계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현재 시판 중인 위스키 원액 중에선 최저가에 속한다. 제조 원가를 낮추고자 용기도 유리병이 아닌 페트병으로 제작했다. 위스키로 만들 수 있는 하이볼은 355㎖ 잔 기준으로 8잔 안팎이다. 한잔당 800원이 채 안...
고물가에 '가격역설계' 뜬다…유통가, 불황형 초저가 경쟁 격화 2025-06-23 07:04:21
for Highball)를 선보였다.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소주 가격대(약 5천∼7천원) 위스키'를 목표로 한 가격역설계 상품이다. 하이볼용 위스키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현재 시판 중인 위스키 원액 중에선 최저가에 속한다. 해당 위스키로 만들 수 있는 하이볼은 355㎖ 잔 기준으로 8잔 안팎이다. 한잔당 800원이 채...
유해진 "흥행 안 되더라도 '의미' 때문에 출연하기도 하죠" [인터뷰+] 2025-06-09 13:19:28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유해진, 이제훈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으나 2주차 누적 관객 수 26만 명에 그쳤다. 유해진은 "개봉 전 예매가 약간 주춤했다. '슬슬 힘 받겠지', '시동 걸리겠지' 싶었는데 아쉽다"고 털어놨다. "어쨌든 요즘은 오락적인 영화를 많이 보는...
"황금 연휴에 뭐 보지?"…'하이파이브' vs '소주전쟁' [김예랑의 영화랑] 2025-05-31 05:49:01
소감을 밝혔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술을 한잔하게 된다면, 종록의 삶이 맞는 것인지, 인범의 삶이 맞는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기 좋을 것"이라는 유해진의 말처럼 '소주전쟁'은 해답없는 삶의 문제에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곱씹어볼 만한 메시지와 주제에 몰입해 사유하는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에게는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