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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화' 린샤오쥔 노메달에 中 비난 이어져 2025-10-21 19:34:36
격차가 벌어진 점수를 만회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소후는 "중국 대표팀의 린샤오쥔 선택이 잘못된 도박이었다"고 평했다. 중국 내 한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에서 반칙과 실수가 반복됐고 이건 더 이상 슬럼프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린샤오쥔은 한때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 목...
'월드컵 좌절'에 폭발한 중국인들…"이럴 바에 한국 감독 쓰자" 2025-06-06 19:36:53
소후닷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전 패배로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자 그라운드 위에서 대성통곡하는 선수들까지 있었다. 그라운드나 벤치에서 허리나 고개를 숙인 채 좌절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현지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소후닷컴은 "월드컵 꿈이 깨졌다", "그동안 중국은 10승 3무 1패로 인도네시아에 강했고 마지막으로...
낮에는 의사, 밤에는 '이 일'…20대 여의사의 '대반전' 이중생활 2025-05-24 14:54:43
중국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청두의 한 사립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의사로 근무 중인 1999년생 웅씨의 특별한 일상을 소개했다. 웅씨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담당하며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하지만 그는 퇴근 후 전혀 다른 일에 나선다. 웅씨는 저녁부터는 부모가 하는...
하루하루 눈물…구준엽, 故서희원과 사별 후 12㎏ 빠져 2025-04-04 14:02:37
소후닷컴 등 중화권 매체는 구준엽이 서희원의 유해를 진바오산(금보산) 묘원에 안치한 후 칩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매일 아내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체중이 12kg가량 줄어들었다. 이에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쉬시디)와 가족들이 구준엽을 보살피고 있다. 사별한 구준엽은 현재 모든...
승리가 사내이사였는데…'클럽 버닝썬' 운영사 파산 선고 2025-03-25 16:37:01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규근 총경은 증거인멸 교사 혐의 일부와 자본시장법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벌금 2000만 원이 확정됐다. 버닝썬 사태로 사실상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된 승리는 중국 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소후엔터테인먼트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항저우의 한 나이트클럽에 출몰한 승리가...
중국인들, 이때다 싶었나…"안세영 빨리 귀화하라" 반응 폭발 2024-08-12 15:13:57
중국 소후닷컴도 자체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안세영은 올림픽 은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계속 경쟁하기를 희망하며 이는 전적으로 가능하다"며 "다른 나라로 귀화하는 것 또한 선택지"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지난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교수님이 성관계 요구"…여대생 성희롱한 부총장의 최후 2024-07-23 13:55:34
있다"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CCTV와 소후 등 현지 보도 내용에 따르면 왕디가 제보한 인물은 인민대 부총장인 왕귀위안 교수다. 왕디는 영상에서 왕귀위안 교수가 2022년 5월 21일 자신을 괴롭히고, 강제로 성추행을 한 후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증거로 녹취록과 관련 내용이 담긴 메시지 내용을...
탁구선수 이강인에 휠체어 손흥민까지…열등감 폭발한 중국 2024-06-14 08:15:36
이런 모습은 중국 SNS에서 1억회가 넘게 조회됐다. 또 지난 2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일명 '탁구 게이트'가 불거졌을 때는 중국 매체 소후닷컴이 '한국의 탁구선수, 이강인'이라는 제목으로 이강인이 탁구채를 휘두르는 듯한 합성 사진을 올리며 조롱했었다. 이 매체는 선수 간 결속력을 탁구...
"구조 원하면 6만원"…절벽 매달린 관광객들에 '황당' 요구 2024-05-07 22:04:25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6일(현지시각)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의 옌당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1시간 동안 꼼짝없이 절벽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옌당산은 중국 10대 명산 중 하나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등반 체험이 유명한데, 한꺼번에 사람이 몰리면서 등산객들이 앞으로 가지도, 뒤로 가지도 못...
中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크로아티아 출신 베테랑 이반코비치 2024-02-24 15:25:44
이 과정에서 중국 소후닷컴의 축구 섹션에는 '중국 대표팀이 얀코비치 감독과 결별한 뒤 후임 사령탑으로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 호르디 비냐스 저장 뤼청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는 내용의 보도가 잇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얀코비치는 지난해 2월 중국 감독으로 부임한 뒤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