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뉴욕 클래식 음악계의 비밀…'17년 버틴 자'에게 듣는다 2025-12-18 09:24:28
여섯 곡의 플루트 협주곡을 초연했다. 백건우, 손열음, 클라라 주미 강, 김봄소리와도 관객들을 만났다. 단원들의 국적은 다양하다. 내로라하는 뉴욕의 음대생들이 대다수. 지난 5월 한 교회의 음악당에서 밤늦게까지 이어진 리허설은 그야말로 진중하고 치열했다. 김동민 감독은 "처음엔 '무료'라는 단어가 주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공간의 울림도 선율로 녹였다…RCO '말러 교향곡'에 환호한 부산 2025-11-10 17:16:01
10월 손열음과 협연한 런던 필하모닉이 부산을 찾았다. 로열콘세르트헤바우오케스트라는 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역할을 맡았다. 부산 시민인 40대 여성 김태성 씨는 “로열콘세르트헤바우오케스트라와 메켈레를 부산에서 볼 수 있다니 꿈만 같다”며 “서울에 가지 않고서도 그들만의 섬세하고 유려한 소리를 들을 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부산콘서트홀서 울려퍼진 RCO의 말러…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2025-11-10 14:22:05
10월 손열음과 협연한 런던 필하모닉이 부산을 찾았다.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는 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역할을 맡았다. 앞선 시리즈 공연 두 차례와 2023년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서울 공연을 모두 관람했다는 부산 시민인 40대 여성 김태성씨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메켈레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쇼팽 콩쿠르서 미국 피아니스트 에릭 루 우승 2025-10-21 10:08:04
2015년 우승했고 2005년에는 임동민·임동혁 형제와 손열음이 결선에 나갔다. 당시 임동민·임동혁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642명이 지원했다. 예선을 통과한 66명과 주요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19명 등 85명이 본선에서 연주할 자격을 얻었다. 본선에는 중국인 29명, 일본인 13명도 진출...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아시아 정상급 연주 보여준 홍콩 필하모닉…금빛 연주 관객 홀렸다 2025-10-20 17:50:10
같은 자리에서 손열음도 런던 필하모닉과 이 곡을 협연했다. 손열음의 연주에선 안정적이면서 화려한 기교가 돋보였다면 선우예권의 연주에선 박력과 세련미가 느껴졌다. 피아노 소리에 청량감이 담겨 있는 인상이었다. 반면 악단은 따뜻하고 섬세하게 소리를 다듬으며 1악장을 풀어나갔다. 악단 음색이 포근한 웜 톤이라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가을 수놓을 피아노 페스티벌…일주일간 8개 공연 쏟아져 2025-10-19 17:18:51
음악 축제로, 조성진 신수정 백혜선 이경숙 손열음 선우예권 등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연달아 출연한 자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지낸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사진)이 예술감독을 맡는다. 이번 축제에서는 총 8개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 서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일주일간 펼쳐지는 피아노의 향연…'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 막 올린다 2025-10-15 17:36:35
조성진, 신수정, 백혜선, 이경숙, 손열음, 선우예권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연달아 출연한 자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이 예술감독을 맡는다. 이번 축제에서는 총 8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 서거 50주기를 맞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런던필의 균형미, 손열음의 '테크닉'과 호흡하다 2025-10-15 17:21:22
무대에선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합을 맞췄다. 런던 필하모닉이 추구해온 균형미와 손열음의 뚜렷한 소리와 테크닉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가 관심사였다. 공연은 멘델스존의 ‘바다의 고요함과 즐거운 항해’로 막을 올렸다. 동명 제목의 괴테 시를 읽고 감명받은 멘델스존이 쓴 연주회용 서곡이다. 런던 필하모닉이 그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런던 필이 선사한 부드러움...손열음의 화려함도 살렸다 2025-10-15 15:07:52
런던 필하모닉이 추구해온 균형미와 손열음의 뚜렷한 소리, 테크닉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가 관심사였다. 손열음이 만든 음표의 분수, 소리가 ‘통통’ 공연은 멘델스존의 ‘바다의 고요함과 즐거운 항해’로 막을 올렸다. 동명 제목의 괴테 시를 읽고 감명받은 멘델스존이 쓴 연주회용 서곡이다. 런던 필이 그린 바다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한경아르떼TV, RCO부터 국악까지 풍성한 추석 프로그램 2025-10-02 16:51:17
고잉홈프로젝트 베토벤 전곡 시리즈 finale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음악가들이 모인 오케스트라 '고잉홈프로 젝트'가 베토벤 교향곡 9곡과 서곡 11곡 전곡을 연주한다. 이 대장정의 프로그램이 4일(토)부터 9일(목)까지 오후 7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로열 콘세르트헤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