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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역대급 실적인데 생보사는 울상…투자손익 급감 탓 2024-05-16 16:47:50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실로 인한 투자손익 급감, 미보고 발생 손해액(IBNR) 기준 변경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한화생명은 투자손익이 4천304억원에서 702억원으로 급감했고, 교보생명도 5천57억원에서 2천960억원으로 감소했다. 삼성생명은 투자손익이 5천730억원에서 5천630억원으로 줄었다. 보험업...
회계기준에 희비 갈린 보험사…새 격전지 '제3보험' 2024-05-16 15:44:08
감소한 것은 회계제도 도입 후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준비금 적립 기준이 변경한 영향이 주효했다. IBNR은 보험사고가 이미 발생했으나 아직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아 지급될 것으로 추정하는 보험금으로 책임준비금 중 지급준비금으로 편성된다. 기존에는 이 기준이 생보사의 경우 보험금 청구시점을 보험사고일자로,...
"보너스 2700억"…연속 급등 시도 [백브리핑] 2024-05-16 10:24:05
이유가 뭡니까? <기자> 미보고발생손해액 기준일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가입자가 사고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 보험금을 달라고 하지 않은 금액이 미보고발생손해액인데, 회계상의 지급준비금, 일종의 부채죠. 보험사가 얼마만큼의 금액을 적립할지 계산 할 때, 그동안은 사고가 생긴날이나 가입자가 보험금을 청구한 ...
손보사 1분기 역대급 순이익 경신…'실적 부풀리기' 논란 지속 2024-05-15 07:30:01
보험업계 관계자는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에 따른 회계 처리를 시행하면서 일부업체는 일회성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개선된 경우도 있었다"며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1분기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여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다른 보험사 관계자는 "작년 금융당국이 보험사들에 IFRS17...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3천683억원…작년 동기 대비 36.5%↓ 2024-05-14 16:43:19
이후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기준 변경에 따른 일회성 보험 부채를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전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보험료를 연기준으로 환산한 개념)는 보장성 상품 중심의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1조1천67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보장성 APE는 9천2억원으로, 전년 동기 3천858억원 대비 133.3% 늘었다....
현대해상, 1분기 순이익 4천773억원…역대 최대 실적 2024-05-14 14:26:15
따른 부채 평가금액이 감소해 보험손익이 개선됐다. 일반 보험은 전년 대비 고액사고가 감소해 보험손익이 82.6% 개선됐다. 자동차보험은 1월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손해액이 증가했다. 투자손익은 작년 1분기 부동산 관련 수익증권 평가익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영향으로 작년 대비 감소했다. srchae@yna.co.kr...
2조원 적자인 이 보험…왜?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5-11 07:00:00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보험료 수익에서 발생한 손해액과 실제 사업비를 제외한 보험손익은 1조9,700억 원 적자로 적자폭이 전년보다 4,400억 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보험사는 상품별로 손해율을 측정하는데, 지난해 실손보험의 손해율은 103.4%로 전년보다 2.1%p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손해율이 100%를 넘는다는...
과잉진료 다시 늘었다…작년 실손보험 2兆 적자 2024-05-10 18:33:20
발생손해액을 보험료 수익으로 나눈 실손보험 손해율은 작년 103.4%로 전년 대비 2.1%포인트 올랐다. 보험사들이 실손보험으로 받는 손해가 커졌다는 의미다. 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실손보험 세대별로는 3세대(137.2%)가 손해율이 가장 높았고 4세대(113.8%), 1세대(110.5%), 2세대(92.7%)...
과잉진료 다시 증가…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 2024-05-10 09:34:09
순이었다. 작년 경과손해율(발생손해액/보험료수익)은 103.4%로 전년 대비 2.1%포인트 증가했다. 실손보험 세대별로는 3세대(137.2%)가 손해율이 가장 높고, 4세대(113.8%), 1세대(110.5%), 2세대(92.7%) 순이었다. 보험료 수익은 14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5% 늘었고, 작년 말 보유계약은 3579만건으로 전년보다 0.4%...
뉴욕증시, 혼조에서 상승…오늘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모닝브리핑] 2024-05-10 06:48:41
발생손해액과 실제사업비를 제외한 액수입니다. 실손보험 손익은 2021년 2조8581억원에서 2022년 1조원대로 감소했으나 2023년 다시 2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작년 손해율이 늘어난 데다 2022년 백내장 대법원 판결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던 비급여 지급보험금도 증가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1년 7조8742억원에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