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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준공…11만 세대 열공급·에너지 자립 강화 2025-12-19 11:27:10
송전선로 부담 완화와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 사장은 “기존 시설을 운영하면서 신규 공사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사업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단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현장 직원들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삼성물산, 4700억원 규모 호주 송전 설비 프로젝트 수주 2025-12-18 14:05:14
직류 송전 설비(HVDC)’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호주 연방정부와 빅토리아·태즈메이니아 주정부가 공동 설립한 마리너스링크와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빅토리아주 헤이즐우드와 태즈메이니아주 헤이브릿지를 잇는 총 345km(땅속 90km·해저 255km) 길이 송전 설비를...
삼성물산, 4,700억 원 규모 호주 HVDC 공사 수주 2025-12-18 09:44:46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호주에서 고압직류 송전 설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호주 연방정부와 빅토리아?타즈매니아 주정부가 설립한 마리너스링크(Marinus Link Pty Ltd)가 발주한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주...
삼성물산, '4700억원' 호주 송전 설비 공사 수주 2025-12-18 09:19:19
송전 설비'(HVDC) 프로젝트로 4천억원대의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호주 연방 정부 및 빅토리아·타즈매니아 주정부가 설립한 마리너스 링크(Marinus Link Pty Ltd)와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호주 빅토리아주 헤이즐우드 지역과 타즈매니아주...
삼성물산, 4천700억원 규모 호주 송전 설비 프로젝트 수주 2025-12-18 09:08:06
송전 설비 프로젝트 수주 올해 호주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수주로만 1조원 달성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삼성물산이 호주에서 '고압 직류 송전 설비'(HVDC) 프로젝트로 4천억원대의 수주고를 올렸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호주 연방 정부 및 빅토리아·타즈매니아 주정부가 설립한 마리너스 링크(Marinus...
삼성물산, 4700억원 규모 호주 고압직류 송전 설비 공사 수주 2025-12-18 08:51:28
규모 송전 설비를 구축하면 양방향으로 안정적인 송전이 가능해진다. 삼성물산은 현지 인프라 전문 건설사인 DTI와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지중 케이블 설치를 위한 토목공사와 변환소 공사 패키지를 수주했으며 총 9400억원에 달하는 공사비 중 삼성물산 지분은 50%인 약 470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사업 초기단계부터...
李 대통령 "한전 빚내지 말고 국민펀드로 송전망 확충" 2025-12-16 17:49:58
했다. 현행법은 송전망을 비롯한 국가기간 전력망 개발 사업 시행자를 한전으로 제한하고 있다. 적자 부담이 큰 한전이 송전망 구축 비용을 모두 떠안지 말고 일반 국민이 구축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게 이 대통령의 발언 취지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자칫 민영화 논란으로 확산할 수 있어...
지역난방공사, 대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완료…열생산량 3배로 2025-12-16 17:00:03
상승시키고 유입 전력 감소를 통해 송전선로 부담 경감, 전력계통망 안정화에 기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준공식에서는 성공적인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한난 및 관계사 직원들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정된 부지에서 기존 시설을 운영하면서도 신규 공사까지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금·은·동 다 오르네…원자재 담으니 자산 지갑이 '든든 2025-12-14 17:43:50
산업용으로 쓰인다. 송전·통신용 케이블, 반도체, 자동차, 조선, 건축, 설비 등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필요하다.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에는 기업 투자 확대에 따라 구리 수요도 늘어난다. 최근에는 AI 인프라와 방위산업의 확장으로 구리 가격이 추가 상승 중이다. 문제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수요는...
"아파트 옆은 안 된다" 하남변환소 놓고 주민 반발…대체지 선정 '막막' 2025-12-14 15:08:22
생산된 원전·재생에너지 전력을 장거리 송전에 유리한 직류(HVDC) 방식으로 받아 수도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교류(AC)로 바꾸는 설비다. 이렇게 변환된 전력은 인근 동서울변전소를 거쳐 각 지역과 가정, 기업으로 공급된다. 주민들은 변환소 설치가 거론되는 감일동 동서울변전소 인근 부지가 주거밀집지역이라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