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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준공…11만 세대 열공급·에너지 자립 강화 2025-12-19 11:27:10
송전선로 부담 완화와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 사장은 “기존 시설을 운영하면서 신규 공사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사업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단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현장 직원들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지역난방공사, 대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완료…열생산량 3배로 2025-12-16 17:00:03
상승시키고 유입 전력 감소를 통해 송전선로 부담 경감, 전력계통망 안정화에 기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준공식에서는 성공적인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한난 및 관계사 직원들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정된 부지에서 기존 시설을 운영하면서도 신규 공사까지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아파트 옆은 안 된다" 하남변환소 놓고 주민 반발…대체지 선정 '막막' 2025-12-14 15:08:22
잇는 송전선로도 새로 건설해야 해 최소 8년 이상의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특히 팔당댐 인근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환경 규제가 까다로워 인허가 변수도 많다는 지적이다. 한국전력은 기존 동서울변전소 인접 부지를 활용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동서울변전소 HVDC 변환소 증설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SK하닉 돈 많다 생각하지만" 지원요청에…李대통령 "일리있다" 화답 2025-12-10 16:36:01
2차관은 "송전선로 연결에 지역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있다"며 "앞으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은 지방이나 전력이 풍부한 곳으로 입지를 정하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은 이날 발표된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곽노정 "개별기업으론 초대형 투자 어려워…규제완화 필요" 2025-12-10 15:40:37
2차관은 "송전선로 연결에 지역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있다"며 "앞으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은 지방이나 전력이 풍부한 곳으로 입지를 정하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은 이날 발표된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정부에서 제시한...
한국전력공사, 습지 훼손 없이 송전선로 설치…갯벌·해양 생태계 보호나서 2025-12-09 08:02:00
이끌어냈다. 개정안에는 해상풍력 연계 송전선로 구축을 위해 습지 보호구역 내 가공 송전선로 설치를 허용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공기관과 지역자치단체, 환경단체가 협업해 민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분야의 제도 개선을 이뤄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진행 중인 3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
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추진되는 변환소는 동해안부터 수도권까지 이어지는 280㎞ HVDC 송전선로 종착지다. 이 송전선로는 지난 10월 1일 처음 열린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에서 '국가 기간 전력망 설비'로 지정됐다. 국가 기간 전력망 설비 지정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에 속도를 내고자...
정부,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세계 최초 상용화 목표 2025-11-26 08:30:01
직류송전(HVDC) 기술은 핵심 기자재 기술을 개발하고, 2030년 실증 선로 건설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는 목표 아래 내년 설계기술을 확보, 2027년 시제품 검증, 2028∼2029년 제작·설치해 2030년 실증하는 것이다. 정부는 그린수소의 경우 대용량 수전해 시스템 개발과 대규모...
LH, 전국 공공주택지구 송전철탑 이설·지중화 본격화 2025-11-18 10:00:01
위해 송전 선로 이설에 '임시 이설'과 '본 이설'을 병행하기로 했다. 기존 송전 선로 이설은 협의·설계·시공이 순차로 진행돼 평균 8년 이상이 걸렸다. 그러나 임시이설과 본이설을 병행하면 평균 2∼3년의 공기 단축이 가능해진다고 LH는 설명했다. 송전 선로 병행 이설은 현재 '용인 반도체...
中, 성장률 회복 '사활'…민간 인프라 투자 유도 2025-11-11 17:38:42
원자력발전, 수력발전, 성 및 지역 간 직류 송전선로,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수입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운송 시설, 상수도 등에서 민간 자본 참여를 장려·지원하고, 요건을 갖춘 프로젝트는 민간 지분 비율을 10%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저고도 경제’ 관련 인프라 건설에도 민간 자본 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