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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회장 ▲송치형(46세) 두나무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1980년대생에 속하는 ▲서준혁(45세) 소노인터내셔널 회장 ▲허승범(44세) 삼일제약 회장 ▲정기선(43세) HD현대 회장 ▲박주환(42세) 티케이지휴켐스 회장 ▲경주선(40세) 동문건설 회장도 명단에 들었다. 회장급에 이어 1970년 이후 태어난 부회장급은 모두...
네이버와 두나무, 10조 투자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앱으로 보는 시장] 2025-11-28 09:48:43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AI와 블록체인이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고, 지급 결제를 넘어 금융과 생활 서비스를 아우르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이번 합병 결정이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네이버가 PC와...
이해진 "M&A는 글로벌 향한 사명감"…송치형 "서클과도 경쟁 가능" 2025-11-27 18:15:17
뒤지지 않습니다.”(송치형 두나무 회장) 기업 융합을 공식화한 네이버와 두나무가 지급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과 생활 서비스를 아우르는 차세대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고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금융 질서를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합병하면 글로벌서...
"최소 10조 쏟겠다"…'20조 공룡 핀테크' 승부수 2025-11-27 17:23:35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강조했고,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두나무 혼자보다는 네이버와 함께할 때 글로벌 경쟁력이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회사가 가진 플랫폼·결제·가상자산 역량을 묶어, 세계에 없는 AI·웹3 융합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관련해 이 의장, 송 회장 발언 들어보시죠. [이해진 네이버 의장...
두나무-네파 합병 회견날, 업비트서 445억 규모 해킹 사고(종합2보) 2025-11-27 16:10:58
송치형 회장 등 양사 고위 인사들이 총출동해서 미래 구상을 발표하는 날에 발생했다. 두나무는 기자간담회 전에 해킹 사고를 인지했으나 행사가 끝난 후에야 공지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해킹 정황을 파악한 후 상황을 파악하느라 공지가 늦어졌다"며 "기자간담회를 고려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hanjh@yna.co.kr...
'은둔 CEO' 송치형, 포스트 이해진 될까 2025-11-27 16:05:34
'은둔 CEO' 송치형, 포스트 이해진 될까 이해진 "더 능력 있는 후배가 이끌어야"…승계 구도 관심 발표 당일 업비트 해킹 발생…빅딜 영향 촉각 (성남=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평소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최고경영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검색·쇼핑·결제·코인 한품에 안은 네이버-두나무, 글로벌 패권 노린다 2025-11-27 16:02:21
대표, 송치형 두나무 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AI와 웹3가 주도하는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인프라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향후 5년간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웹3는 인터넷에서 데이터 소유권과 제어를 분산시키는 기술로,...
"내가 제안" vs "인생 최대 고민"…이해진·송치형이 밝힌 '빅딜' 비하인드 2025-11-27 15:50:52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공개석상에 나란히 섰다. 네이버의 두나무 계열사 편입을 공식화하면서다. 침묵을 깨고 등판한 이 의장과 송 회장 모두 "글로벌 빅테크에 맞서기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임을 강조했다. 두 창업자가 의기투합한 '세기의 빅딜'의 성사 과정을 재구성했다. ○먼저 움직인...
네이버·두나무 "'AI·웹3' 융합해 글로벌 진출…차세대 금융 플랫폼 띄운다" 2025-11-27 15:05:29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양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결합은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융합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AI와...
네이버·두나무, 10조 투자…이해진 "생존 위해 합병" 2025-11-27 14:28:15
네이버파이낸셜 합병은 일각에서 나오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의 차기 네이버 후계자설과 연관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이해진 의장이 직접 반박했습니다. 이 의장은 “송치형 회장은 사업이나 기술적으로 굉장히 뛰어나다”면서 “네이버의 새로운 기술 발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