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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데상트골프, ‘결과로 증명하다’ 캠페인 전개 2025-11-11 13:20:03
잰더 쇼플리(미국)를 비롯해 배용준, 신다인, 성유진, 리슈잉 등 총 5명의 선수가 등장한다. 모두 올 한해 각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팀 데상트골프’ 일원이다. 캠페인 화보는 목표 지점을 응시한 채, 힘껏 스윙하는 진지함과 우승 직후 승리를 만끽하는 5명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우승 선수가 착용한 의류,...
골프존 '시티골프' 中 디지털스포츠 육성 훈풍 탈까… PGA쇼서 고객 확대 나서 2025-11-05 09:59:52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주최의 세계 최대 골프박람회인 PGA쇼를 통해 다양한 현지 파트너를 찾아나설 예정이다. 미국은 팬데믹 이후 '오프 코스' 골퍼들이 들어나면서 시뮬레이터 매출이 높아지고 있다. 골프존은 PGA쇼에서 관람객이 직접 시티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뮬레이션 플레이와...
‘한경퀸’ 김민솔, 익산서 버디쇼...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5-10-02 15:51: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 14점을 쌓은 김민솔은 이틀 합계 21점으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단독 선두인 문정민(29점)과는 8점 차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싱가포르의 황홀했던 시간, 마리나 베이 샌즈라는 신세계! 2025-08-19 17:55:56
잠들고 싶지 않은 곳,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과 미식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곳. 모두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이어지는 감탄사다. '21세기 건축의 기적'으로 불리는 마리나 베이 샌즈는 이스라엘 출신 건축가 모셰 사프디가 트럼프 카드 두 장이 서로 기댄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한 명실상부...
'2부 반란' 또 일어날까…김민솔 첫날 7언더 맹타 2025-08-14 17:34:42
김민솔은 2023년 항저우아시아게임 여자골프에서 유현조·임지유와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하는 등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꼽혔다.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를 차지했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한 김민솔은 12개 대회에 출전해 네 차례 우승으로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상금 20위까지...
‘노보기 행진’ 윤이나 “좋은 기운 미국까지 이어가야죠” 2025-08-08 16:19:42
최저타수상을 휩쓴 윤이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했다. 올해 17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차례도 톱10에 오르지 못했고, 7차례나 커트 탈락하는 부진을 겪고 있던 윤이나는 9개월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윤이나는 생애 첫 타이틀 방어의 기회를...
[골프브리핑]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여름 한정 ‘무제한 골프 패키지’ 운영 2025-08-05 13:42:12
국내 기업인 쇼골프가 운영하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여름 한정 ‘무제한 골프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쇼골프 관계자는 “무제한 골프 패키지는 체류 기간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패키지”라며 “하루 최대 45홀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셰플러, 디오픈도 제패…"우즈 잇는 '새 전설' 탄생" 2025-07-21 17:54:00
시즌 메이저에서만 2승을 거두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4승, 통산 17승을 이룬 그는 커리어그랜드슬램까지 US오픈 단 한 대회만 남겨뒀다. 이제 29세인 셰플러는 우즈, 잭 니클라우스(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다음으로 30세 이전에 디오픈과 마스터스,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선수가 됐다. 말 그대로...
PGA투어 복귀 예약한 김성현, 버디쇼로 상위권 점프 2025-06-20 17:27:0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를 예약한 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둘째 날 버디쇼와 함께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성현은 20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성현은...
운이냐 실력이냐…'프리퍼드 라이' 논쟁 불 지핀 PGA챔피언십 2025-05-16 15:10:50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오브 아메리카)는 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 '리프트, 클린 앤드 플레이스'는 대회의 권위를 떨어뜨려 메이저 대회에 걸맞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아서다. 자연과 인간의 경쟁으로 불리는 골프에서는 주어진 환경대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인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