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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정 수거…전국 '성찰의 날' 지정 경찰, 총격범과 이념적 연관성 있는 폭력 모의범 7명 체포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테러 사건을 계기로 호주 정부가 민간 소유 총기 수십만 자루를 사들여 폐기하는 총기 수거 사업에 나선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은평구, ㈜퓨쳐누리와 업무협약... ‘수클’ 도입 2025-12-16 10:12:17
시작했으며, 사용자 의견과 실제 운영 데이터를 반영해 기능을 고도화한 뒤 12월부터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이번 은평구 협약은 정식 서비스 전환 이후 서울시 자치구에서 첫 도입 사례다. 이번 사업을 총괄한 서종환 ㈜퓨쳐누리 전략사업본부장은 “은평구가 서울시 내 최초로 AI 기반 통합수거 시스템을 도입하게...
포천 초등학교서 1m 폭탄 발견돼 교사와 학생 400여 명 대피 2025-12-08 19:20:37
출동한 경찰과 폭발물처리반(EOD) 등은 폭탄 1개를 수거했다. 폭탄이 수거된 뒤 학생들은 대부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거된 폭탄은 과거 공군이 사용했던 항공투하탄 종류로 추정되며, 많이 녹이 슨 상태였다. 경찰은 회수한 폭탄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군은 탄의 종류 분석과 후속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장지민...
"오죽하면 그러겠나 했더니 선 넘었다"…고덕 아파트서 생긴 일 [돈앤톡] 2025-12-08 13:30:01
위반 시 10만원의 위반금을, 단지 내 흡연이나 반려견 배설물 미수거 시 10만원을, 전동 킥보드·전동 자전거 지상 주행 시 20만원 등입니다. 아르테온이 주변 단지에 공문을 보내게 된 배경에는 여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먼저 공공보행로가 개방돼 있다 보니 외부인들이 단지로 들어와 음식을 먹고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음쓰 봉투도 초소형 시대”…송파구, 1인 가구용 전국 첫 도입 2025-12-07 19:50:52
반 주택가에서는 전용 배출 용기에 종량제 봉투를 넣어 버리는 방식이어서 봉투 크기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생활 편의를 좌우한다는 설명이다. 구는 지난여름부터 봉투 제작업체와 협의해 0.6L 규격을 마련했다. 주민들 사이에서 “1L보다 더 작은 봉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잇따르자 이를 정책에 반영했다는...
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 2025-12-07 18:05:18
공공보행로로 기능한다고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지자 지방자치단체가 중재에 나섰다. ◇“출퇴근길” vs “엄연한 사유지”7일 강동구에 따르면 상일1동 고덕아르테온 입주자 대표회는 최근 인근 단지에 ‘전동 킥보드·자전거 등 지상 주행 시 20만원, 공공보행로를 제외한 단지 내 흡연·반려견 배설물 미수거·어린이...
쓰레기 대란 우려에…정부, 예외 기준 마련했다 2025-12-04 16:00:14
수거 지연·폐기물 적체 방지를 위한 안전판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구체적인 예외 기준은 △재난이 발생하거나 폐기물처리시설 가동 중지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산간·오지 또는 도서지역 등 제도이행이 불가능한 지역, △그밖에 생활폐기물의 처리가 곤란한 경우 등 불가피한 비상상황 발생이 우려돼 기후부 장관이...
"질서유지 부담금"…외부인 출입시 '20만원' 2025-12-03 20:42:00
부과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단지 내 흡연, 반려견 배설물 미수거, 놀이터 등 제한구역 출입 시에는 10만원을 물어야 한다. 앞서 고덕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0월 단지 중앙을 관통해 상일동역으로 통하는 보행로 곳곳에 입주민만 드나들 수 있도록 카드 인식 자동문 등을 세우기로 결정해 인근 단지와 갈등을 빚...
"놀이터 들어오면 10만원"…외부인에게 벌금 매긴다는 아파트 2025-12-03 08:15:18
위반 시 10만원 위반금 징수 △단지 내 흡연, 반려견 배설물 미수거 등 위반 시 10만원 위반금 징수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 지상 주행 시 20만원 위반금 징수 등의 조항이 담겼다. 고덕아르테온 측은 공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과 입주자 등 과반 동의를 거쳐 10월 2일부로 질서유지에 관한 규정을 시행한다"며...
'식약청 오판'에 매출 반토막난 충남 식품기업 2025-11-12 18:19:24
탓에 기업은 납품 물량을 폐기하고 매출이 반토막 나는 등 수억원의 손실을 봤다. 그럼에도 광주식약청 측이 손실 보상에 대해 “근거 규정이 없다”며 책임을 회피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검사 착오로 제품 회수, 기업은 ‘직격탄’12일 천안시와 건강식품 제조기업 소울네이처푸드에 따르면 광주식약청은 지난 7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