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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분당 랜드마크 '휴맥스빌리지' 2800억 매입…사옥 마련 2025-12-04 16:23:23
12층, 연면적 4만4594㎡ 규모다. 분당선 수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분당권역 랜드마크 오피스 건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휴맥스가 본사로 사용하다가 지난 2021년 한국토지신탁에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매각했다. 당시 매각가격은 2200억원 수준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케이원제16호리츠를 설립해...
알스퀘어, 분당·판교 트로피 자산 새 주인 찾는다 2025-09-16 08:48:43
마을 같은 공간으로 구현됐다. 입지는 분당선 수내역 도보 1분 거리로 서울 강남과 판교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탄천 조망권을 확보한 쾌적한 업무환경과 함께, 분당권에서 드문 대형 프라임 오피스의 희소성을 갖춘 '트로피 자산'으로 꼽힌다. 휴맥스빌리지는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이지스, 롯데百 분당점 매각 철회하고 직접 리모델링 2025-09-11 15:24:41
대비 원가 및 자산 경쟁력이 높다"며 "수인·분당선 수내역과 직결되는 우수한 교통망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경기 성남시 수내동 14에 있다. 지하 6층~지상 8층, 연면적 7만9000㎡ 규모의 상업시설로 리모델링을 거쳐 연면적 7만7000㎡의 업무시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 건물은 1996년 청구그룹...
롯데百 분당점 폐업 수순 밟나…건물 매각·리모델링 동시 추진 2025-06-05 18:22:39
8층, 연면적 7만9000㎡ 규모로 수인분당선 수내역이 가깝다. 당초 1996년 청구그룹 계열사인 블루힐백화점으로 개점했으나, 외환위기로 청구그룹이 부도가 나면서 롯데쇼핑이 이 자산을 인수해 1999년 롯데백화점으로 재개장했다. 롯데쇼핑은 2010년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 자산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CBRE IM에 매각한 후...
분당 재건축 이주 지원주택 무산 수순…야탑동 이어 대체부지도 불발 2025-05-25 07:10:00
분당 양지마을에서는 수내역 인근 금호1단지와 초등학교를 낀 청구아파트가 재건축 후에도 위치 변동 없는 '제자리 재건축'을 요구하고, 다른 단지들은 반대해 난항을 겪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건축 일정이 공사비 인상, 주민 갈등 등 여러 변수로 틀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비 물량이 예상대로 나올지...
[서미숙의 집수다] 다시 불붙는 1기 신도시 2차 지구 경쟁…선도지구는 갈등 확산 2025-04-17 10:09:53
갈등도 커지고 있다. 분당 양지마을의 경우 현재 수내역 인근의 금호1단지, 초림초교 인근의 청구아파트가 각각 재건축 후에도 위치 변동 없는 '제자리 재건축'을 요구하고, 다른 단지들은 반대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선도지구 등 사업 차수와 무관하게 앞으로 자체 갈등이나 사업성 문제로 인해 재...
[단독] 분당 우량 오피스 '도담빌딩' 인수전에 코스닥 상장사 참전 2025-04-02 14:05:08
있기 때문이다. 수인분당선 수내역과 인접한 입지 조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분당·판교 소재 IT 기업들은 임직원 출퇴근 등을 고려해 판교테크노벨리보다 신분당선 및 수인분당선 역세권 빌딩에 대한 선호가 더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성남 야탑동에 본사를 둔 클로봇도 분당권역에서 신사옥을...
랜드마크 꿈꾸는 '통합 재건축'…조건·입지 달라 곳곳 '삐걱' 2025-03-03 17:18:01
거리가 쟁점이 되고 있다. 수인·분당선 수내역에서 가장 가까운 양지마을 1단지 금호아파트(1076가구) 주민이 기존 위치의 단지에 입주하는 ‘제자리 건축’을 요구하면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단독 재건축으로 갈라서는 사례도 적지 않다. 서울 여의도 목화아파트(312가구)와 삼부아파트(450가구)는 통합 재건축을...
초역세권 분당 집주인들 '격앙'…"터질 게 터졌다" 난리 난 이유 2025-01-23 06:30:05
수 있다. 수인분당선 수내역 도보 2분 거리 역세권에 거주하는 1단지 금호 주민들은 재건축 후 전철역에서 10분 넘게 떨어진 비역세권을 배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역세권 주택을 받을 가능성이 생긴 나머지 단지 소유주들은 차분한 모습이지만, 갑작스레 비역세권으로 옮겨갈 상황에 놓인 1단지 금호 주민들은 격하게...
[인사] IBK기업은행 2025-01-17 1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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