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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원가 이긴 일반고 재학생들…교육계 '울림' 2025-12-06 07:42:15
보니 시험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서울 광진구 광남고의 왕정건 군은 '강남 3구' 등 유명 학군지도 아니고 특목·자사고도 아닌 공립 일반고 소속으로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광남고는 전국 공립 일반고 중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다. 고교 진학 무렵...
몰래 개인정보 빼낸 고3들…수능 이후 자수 2025-12-05 17:59:29
거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에 학생들이 자수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해당 학생들은 지난달 28일 보호자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이들은 경찰 진술에서 "호기심에 개인정보를 빼돌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것은 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진다. 이번 수능에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작년보다 8점 뛰었다. 사회탐구도 6개 과목에서 표준점수가 올랐다. 서울대뿐만 아니라 주요 의대 합격선도 전년 대비 7~10점 높아질...
특목고 아니네?…2년 연속 만점자 배출한 광남고 2025-12-05 17:12:44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서울 광남고는 만점자를 배출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인 데다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가 아니라 공립 일반고여서 더욱 주목받았다. 최재일 학교장과 수능 만점자인 왕정건 군은 특목·자사고 못지않은 학습 환경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왕군은 5일 수능 만점...
[포토] 언론 인터뷰하는 광남고 수능 만점자 왕정건 학생 2025-12-05 16:43:09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만점자 왕정건 학생이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상승한 영향이 크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하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하락한다. 이번 수능에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작년보다 8점 뛰었고 사회탐구도 6개 과목에서 표준점수가 올랐다. 절대평가인...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최저…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7:39:24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에서 9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은 학생이 3.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을 넘어선 불필요한 학습과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영어영역을 절대평가로 전환한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절대평가인데 1등급 3%뿐올해...
"이부진 아들, 수능 대박 났대" 파다한 소문…강남맘 '들썩' 2025-12-04 16:27:5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1개만 틀렸다는 내용의 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난리’다. 아니, 이부진 사장의 아들이 ‘난리’다”라며 “휘문고 3학년인...
평가원 "수능 영어 난도, 절대평가 취지에 못 미쳐 유감" 2025-12-04 14:32:24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을 통해 "영어는 교육과정의 학습 정도를 평가한다는 절대평가 취지에 맞는 시험 난이도를 목표로 했다"며 "그러나 당초...
수능 전과목 만점자 5명뿐…영어·국어 훨씬 어려웠다 2025-12-04 14:17:42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영어다.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1만5154명)에 그쳤다. 영어가 2018학년도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던 2024학년도(4.71%)를 밑돌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등급 비율은 지난해(6.22%)의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상위권 학생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