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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인문계열 학생 중 국어에서 고득점을 받을 경우 부족한 수학 점수를 만회할 수 있어 자연계열 학생의 교차지원이 예년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어와 영어 난도가 높아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상승한 영향이 크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하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하락한다. 이번 수능에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작년보다 8점 뛰었고 사회탐구도 6개 과목에서 표준점수가 올랐다. 절대평가인...
불수능에 사탐런까지 복잡해진 '정시 셈법' 2025-12-04 18:12:57
응시해 고득점을 받은 학생이 수시에서는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유리할 수 있으나 정시에서는 동점자 증가와 대학별 변환표준점수 차이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탐 9개 과목에서 2등급 이내 인원은 7만9611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최저…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7:39:24
수험생은 2만1797명(4.62%)이다. 수시전형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맞추지 못하게 된 수험생들은 ‘비상’이 걸렸다.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에서 1등급을 받는 것을 기준으로 전략을 짜기 때문이다. 최상위권에선 의대 지역인재 전형, 상위권 대학 학생부 교과 전형과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이 늘...
수능 전과목 만점자 5명뿐…영어·국어 훨씬 어려웠다 2025-12-04 14:17:42
못 미쳤다. 특히 영어와 국어 영역은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던 만큼, 수험생들의 입시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영어다. 1등급(원점수 90점...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가장 낮다…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4:00:06
전환한 2018학년도 수능 이후 최저 비율인 것은 물론 1994년 수능이 도입된 이후 전 과목 통틀어 가장 낮은 1등급 비율이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 수능에서 9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수는 1만515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은 3.11%다....
수능 최상위권, 정시 변수는 영어 2025-12-02 17:53:56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수능 응시생 5170명의 가채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영역 원점수 합산(300점 만점) 290점대 학생들의 평균 영어 점수는 93.4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국어(97.7점), 수학(98.4점), 탐구(96.9점) 평균 점수와 비교해 가장 낮은 것으로,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네 과목...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2.8점 예상…294~275점 지원 가능, SKY 인문 290~267점…자연 281~262점 2025-11-24 10:00:12
등 수능 외 변수도 결과 예측이 쉽지 않아 정시 경쟁 구도는 안갯속이다. 복잡한 상황일수록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며 순차적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우선은 내 점수로 정시에서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할지 대략적인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수능 가채점 기준 주요 대학 정시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본다. 12월 5일...
모든에듀케이션 정시컨설팅, 670석 조기 마감…예약 대기 접수 전환 2025-11-18 15:33:26
높은 수능 난이도로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이 다수 발생하면서, 상위권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안정 지원 심리'의 확산이다. 난이도 부담으로 중상위권 학생들이 안전권 대학에 집중할 경우, 최상위권 학과에서 미달 현상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김인순 이사장 "흔들리는 다문화 청소년에 길 보여주고 싶었죠" 2025-11-17 17:49:15
4명 등 20명을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기존 정원 내에서 선발된다. 지난해부터는 ‘고려대 리더스 120’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사회적 배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대학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유진/사진=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