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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미리내집 입주민에 출산·양육 정보 원스톱 제공 2025-12-18 13:59:17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잡하게 분산돼 있던 각종 지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했다. 임신 준비 단계부터 자녀 나이 만 12세까지 정부와 서울시의 출산·양육·보육 관련 지원 정책과 예방접종, 건강검진, 양육수당, 보육료 등의 맞춤형 정보를 원스톱 방식으로 제공한다. SH는 입주민이 육아...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동일임금’을 사실상 제도화했다. 재단법인 전남연구원은 복지포인트와 가족수당을 기간제 직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기간제 사용을 프로젝트성 업무나 육아휴직 대체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정규직 고용 원칙을 세웠다. 제주시농업협동조합도 노사발전재단 진단 2개월 만에 자녀학자금과 경조금, 안식휴가 등 인정 휴...
포니정재단, 제5기 발돋움장학 증서 수여…자립준비청년 20명 선발 2025-12-11 14:26:19
등, 최대 24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실손보험금, 취업축하금, 자격증 성취수당, 노트북·태블릿PC 1대 등도 지원한다. 의료·주거·법률 등 위기 상황 발생 때는 별도로 긴급 지원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온라인 외국어교육 기업 시원스쿨은 장학생에 일부 영어 강의 무료 수강권을...
중기부, 소진공 폐업수당 비과세 등 적극행정 25개 선정 2025-12-03 12:00:08
지급됐다. 소진공은 해당 수당이 사회 취약 계층인 폐업 소상공인의 생계비 성격으로 과세 예외가 필요하다는 점을 1년간 설득한 결과 국세청의 유권해석을 통해 최종 비과세 대상으로 바꾸는 성과를 얻었다. 이를 통해 8만명이 5년간 납부한 세금 117억원의 환급이 가능하게 됐다. 폐업 소상공인의 수당 실질 수령액도...
과기한림원, 과학영재 20명에 과학자 일대일 멘토링 제공 2025-12-01 11:25:02
과학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연구과제 수행을 지도했다. 최우수멘티로는 김동현(민족사관고), 성다현(링컨고), 김혜인(김천여고) 학생 등 3명이 선정됐다. 이들 최우수멘티와 소속 고등학교 과학담당 교사에게는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 후원으로 스웨덴 과학연수 특전이 제공된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英, 증세 신호…재무장관 "정치보다 국익 먼저" 2025-11-04 21:48:15
것"이라고 강조했다. 싱크탱크 레졸루션 재단은 정부에 필요한 증세 규모가 260억 파운드(약48조9천억원)라고 추산했다. 연설 이후 영국 국채 30년물 금리가 올해 4월 이후 최저치까지 내리는 등 채권 시장이 잠시 반색했지만, 이후 금리 하락 폭은 줄었다. 리브스 장관은 공공 재정을 위해 정부 부채와 차입 비용을 줄여야...
"전공의 포괄임금 인정 안돼…초과수당 줘야" 2025-10-20 17:38:23
근무에 대한 연장·야간근로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11일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A씨 등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수련 기간에...
삼양그룹, ‘2025 미래 과학캠프’ 성료…과학인재 육성 나서 2025-10-20 09:13:40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영재단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회장이 1939년 6월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회에서 시작됐다. 2003년 12월 재단법인 양영재단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현재까지 장학사업과 연구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공의 포괄임금 인정 안돼…주 40시간 초과 땐 수당 줘야" 2025-10-20 06:00:03
40시간 초과 근무에 대한 연장·야간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약정 없이 포괄임금이 묵시적으로 성립하기 어렵다고 보고 전공의들의 근로자 지위를 재확인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1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한 응급의학과 전공의 배모씨 등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상...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설치…어두운 골목길 밝힌다…복지시설 청소년 '열여덟 혼자서기' 지원 2025-09-30 15:56:05
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년 아동복지시설에선 만 18세를 맞아 퇴소하는 청소년이 2000명에 달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생활고와 주거 빈곤에 처하고, 정서 문제도 겪는다. 한수원은 자립 청소년에게 자격증 취득 수당을 지급하고, 홀로서기에 필수인 경제 교육을 제공한다. 한수원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