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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국가자격증 ‘임상심리사 2급’ 실습수련생 모집 2024-06-04 10:29:28
실습수련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에서는 경험과 전문성보다 심리학에 대한 열정과 학습 의지가 실습수련생 선발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고 전했다. 임상심리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리평가 및 상담, 자문과 연구를 수행하는 학문이다.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전공의 떠난지 벌써 100일…한치도 나아지지 못한 의정 갈등 2024-05-29 05:48:56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칭한다. 수련생과 근로자(의사)라는 이중적 지위에 놓인 채 상급종합병원에서 도제식으로 수련받으면서 장시간 과로에 시달려왔다. 이들이 속한 수련병원은 전체 인력의 최대 40%가량을 저임금의 전공의로 채워 병원을 운영해왔다. 각 병원은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빠지자 인력난·경영난 등으로...
상급종합병원 보험지원에 '조건'단 정부…"정상화 방안 마련" 2024-05-27 17:40:01
천재지변이 아닌 소속 직원이자 수련생인 전공의의 불법 이탈에 따른 병원의 손실을 건강보험료로 메꿔주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시각도 만만찮아서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전공의 이탈로 적자가 누적되는 상황을 해소하고 필수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등 보유 재원이나 마이너스 통장 등 외부 자금...
[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가 문제해결 시작…의사들 대화 나서달라" 2024-05-24 11:08:12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주저하지 말고, 정부를 믿고, 근무지로 조속히 복귀하시기를 바란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근무지 이탈 상황 장기화로 현장의 의료진은 지쳐가고...
의사 연봉 3억 넘었다 '입이 떡'…정부 "의사 수급 부족 때문" 2024-05-14 13:48:19
45% 증가했다. 수련생 신분으로 6000만~7000만원 수준의 연봉을 받는 전공의는 제외한 수치다. 한국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임금이 2016년 283만3000원에서 2022년 352만6000원으로 24%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빠른 증가 속도다. 의사들의 임금 상승은 개원의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응급 의료를...
대형병원, 중증치료 집중할수록 보상 더 받는다 2024-05-10 18:29:45
보상받고, 수련생인 전공의에게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할 수 있어야만 필수·지역의료가 살아난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의원>병원 수가’ 왜곡 개선이날 의료특위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의료특위는 지난달 25일...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병원’으로의 전환에 본격 착수한다. 수련생인 전공의들의 이탈만으로 병원 전체가 휘청이는 비정상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수술 등 진료는 전문의가 주도하는 구조를 조기 정착시켜 의료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의료개혁 ‘기준점’ 설정2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
[특파원 시선] 수련 인구 10만명…베트남의 '한류 원조' 태권도 2024-03-16 07:07:01
베트남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노이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이명식 장애인 국가대표팀 감독은 "태권도는 신체와 정신을 함께 단련하는 생활 스포츠로 베트남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과 어르신까지 수련생의 연령층의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전문의 중심병원 키운다 2024-03-12 12:57:29
'전문의' 중심으로 개편에 나선다. 수련생인 전공의를 제대로 수련하고, 환자에게는 전문의 중심의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1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을 신속 추진하기로...
끝내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무더기 징계 불가피 2024-02-29 18:29:44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지만 전공의들은 응답하지 않았다. 정부는 ‘전문의 중심’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027년까지 지방의 9개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 교수를 1000명 확보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수련생들이 빠져나가도 유지되는 ‘전문의 중심 병원’이 돼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