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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호중 '뇌물 협박' 교도관 해임…경찰 수사 착수 2025-12-05 12:05:27
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여주경찰서는 전직 소망교도소 교도관인 40대 천모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다. 천씨는 최근 소망교도소에서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천씨는 소망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호중 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로...
"교사 복직? 말도 안 돼" 이수정, 류중일 '며느리 처벌' 호소에 공감 2025-12-05 12:01:25
정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구청은 이를 학대가 아니라고 분류했고, 고등학교 역시 '학교는 책임이 없다'며 관여를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류 전 감독은 "현재 (전) 며느리는 교사 복직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청 역시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을 줬다"고 개탄했다. 그는 실명을...
살인에 돈세탁까지…칠레 수도서 中갱단 단속 '동방장성' 작전 2025-12-05 07:12:42
줄줄이 붙잡혔다. 칠레 수사경찰(Policia de investicacion de chile·범죄예방 중심의 카라비네로스 경찰과 구분)은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에 "검찰과의 합동 작전을 기반으로 메이그스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범죄 행각을 벌여온 중국 폭력집단 조직원 25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美 1·6 의회폭동 때 폭탄 설치한 용의자 약 5년만에 체포 2025-12-05 00:20:23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 당시 공화·민주당 전국위원회 청사에 파이프 폭탄을 설치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CNN, CBS 등이 복수의 법 집행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BI가 2021년 1월 말 영상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한 뒤 50만 달러(약 7억3천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탈북 동생 '살해 혐의' 친누나 입건…남편도 숨진 채 발견 2025-12-04 23:42:03
두고 수사를 벌여오다 최근 A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1차 검안 결과 B씨 사인은 '경부 압박 질식사'로 파악됐다. 또 B씨 약물 검사에서 A씨가 복용하던 수면제와 같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함께 탈북한 동생을 죽일 이유가 없다"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씨가 숨진...
층간소음으로 70대 사망…아랫층 이웃, 화 참지 못하고 범행 2025-12-04 21:47:07
소음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후 2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의 아파트에서 5층에 거주하는 A(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복부에 흉기를 찔린 사람이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고,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배달기사 기침에 "왜 저래"…돌아온 보복 '헉' 2025-12-04 20:49:29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께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달 기사가 00층 집 현관문에 침을 뱉고 소화기를 던진 뒤 달아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40대 남성 A씨는 딸로부터 밖에서 욕설과 '쿵' 소리가 들렸다는 말을...
"이춘석 휴대폰 찍힌지 얼마됐다고 또" 유인태, 김남국에 개탄 2025-12-04 19:38:01
민주당을 탈당한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이 의원은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 차명 거래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경찰은 그가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대통령 등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도피시켰다는 의혹이 주요 골자다. 이 사건은 당초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에 배당됐지만, 해당 재판부는 재판장인 한성진 부장판사가 피고인 중 한명인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같은 대학 학과 동기라는...
결국 수천억 주식 묶였다…"통상적 절차" 2025-12-04 18:45:17
사모펀드 측과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90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추징보전은 통상적 절차로서 유무죄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며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소명했으며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