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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통일교 특검 받겠다"…국힘·개혁신당 첫 공동전선 성과 2025-12-22 18:00:02
수사로 넘기자는 취지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전날 제3자가 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방식의 통일교 특검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관련 의혹의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통일교 특검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최근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통일교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금감원장이 소비자보호 직접 챙긴다…민생범죄 수사도 시동 2025-12-22 10:00:00
소비자보호 직접 챙긴다…민생범죄 수사도 시동 분쟁조정 기능 담당부서 이관…분쟁·감독·검사 '원스톱' 처리 민생범죄정보팀 신설…펀드 특별심사팀·디지털자산 준비반도 설치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을 신설해 금감원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모든 감독 수단을 활용할...
캄보디아 국경 범죄단지 기습 작전…'코리아 전담반' 1명 구출·26명 검거 2025-12-21 18:22:30
세 번째 작전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 수사는 2일 국내 실종 신고를 계기로 한국인 감금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감금 위치가 특정되자 코리아 전담반 소속 한국 경찰관 4명이 현지에 파견돼 범죄단지 규모와 경비 배치, 도주 가능 경로 등을 사전 파악했다. 또 국가정보원과 함께 국내외 수사 단서를...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합의…'제3자 추천' 방식 2025-12-21 13:15:29
제3자가 추천하는 방식으로 확정했다. 특검의 수사 범위는 정치권의 통일교 유착 의혹에만 한정한다. 앞서 국민의힘은 통일교 의혹과 더불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대한 특검 등 '쌍특검'을 주장했으나, 국민적 의혹이 큰 통일교 의혹부터 수사하자는 개혁신당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법안 작업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범죄단지서 한국인 '우르르'…또 캄보디아서 26명 검거 2025-12-21 10:02:05
사실이 확인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이후 감금 위치가 특정되자 코리아 전담반 소속 한국 경찰관 4명이 몬돌끼리 지역으로 파견돼 범죄단지의 규모와 경비 배치, 도주 가능 경로 등을 사전에 파악했다. 또 경찰청이 참여 중인 다국적 글로벌 공조작전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를 통해 축적된 정보와 국정원,...
보이스피싱·금융증권범죄 전담조직 신설…李 "재수 없어 걸린단 믿음 깨라" 2025-12-20 01:39:59
범죄 합동수사단을 내년 상반기 ‘합동수사부’로 정식 직제화한다. 합수단은 임시 조직인 만큼 정식 부서로 개편해 보이스피싱 수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2022년 7월 출범한 합수단은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해 지금까지 1053명을 입건하고 401명을 구속했다. 범죄수익 환수 전담 부서도 늘린다. 현재...
中, 코카인 430㎏ 밀수 적발…"미국과 공조해 성과" 2025-12-17 18:31:36
적발…"미국과 공조해 성과" 中 "미중정상회담서 '마약 협력' 공감대…협력 결과 도출"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신종 합성마약 펜타닐을 둘러싼 미중 신경전 이후 중국이 미국과의 공조를 통해 430㎏ 규모의 코카인 밀수를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통신은 16일(현지시간) 중국 공안부를 인용해 마약...
생보·손보협회, 보험범죄 근절 경찰관·보험 조사자 125명 시상 2025-12-17 12:00:02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수사기관, 보험업계, 유관기관의 공조와 함께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조직화·지능화된 보험사 대응을 위해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 등 법·제도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통일교 특검 외엔 답 없어"…국민의힘·개혁신당, 연대 시동 2025-12-17 10:59:03
"수사 대상은 통일교와 여권, 더불어민주당 간의 금품수수 관계와 수사 은폐·무마 의혹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며 "특검 규모도 최소한으로 출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조속히 출범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회동이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향한 야당 공조의...
후진차량에 '쿵'…보험금 8천700만원 편취한 이륜차배달원 적발 2025-12-14 12:00:13
금감원·자배원·경찰 공조…후진차량·진로변경 차량 대상 사고 33건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후진 차량 등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 8천700만원을 편취한 이륜차(오토바이) 배달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공동 기획조사로 이륜차 배달원 A씨가 33건의 고의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