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타이어, 2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A 등급 획득 2025-12-24 09:37:45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1년 타이어 업계 최초인 금산공장, 2023년 헝가리공장, 올해 대전공장까지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며 신차용?교체용?모터스포츠 부문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 제품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그밖에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차세대 저탄소 소재 확보에...
[마켓PRO] Today's Pick : "세아베스틸지주, 스페이스X와 성장" 2025-12-24 08:30:04
외형(1100억원 수준으로 추정) 대비 전사 외형은 낮을 것으로 예상 -각각 내년 상반기 판매 실적이 중요할 전망. 내년 상반기까지 판매 호조세가 지속될 경우 추경을 통한 예산 물량 확대 가능성 있음. 현대자동차가 2027년 완공 목표인 울산 공장 내 수소 연료전지 신공장(3만기/년) 건설을 추진 중인 점은 긍정적 양지윤...
넥쏘 돌풍 타고…현대차, 수소경제 속도낸다 2025-12-21 18:15:44
등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수소 생산·운송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대차그룹은 10월 울산 현대차 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연간 최대 3만 개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해 수소차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쓰는 건설 장비, 선박, 농기계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6월에는 충북 청주에 건설 중인...
車업계 자국공장 폐쇄 잇따라…韓·中은 공격투자 '승부수' 2025-12-21 09:27:36
중국 BYD 등 후발 업체들은 오히려 자국 및 해외공장 투자를 가속하고 있어 대비를 이룬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2026∼2030년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천억원을 투자하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울산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축해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고,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도 건설...
"그룹 명운 달렸다"…AI·로봇 조직 대폭 강화 2025-12-18 17:42:37
‘로봇·수소에너지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2030년까지 50조5000억원을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LG전자도 기존 DX센터를 AX센터로 통합 재편했다. 모든 제품에 ‘공감지능’을 이식하는 동시에 AI로 업무 효율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제조 영역에서도 AI 조직 강화에 방점을 뒀다....
현대차 '미래차 가속페달'…R&D·제조 수장 한꺼번에 교체 2025-12-18 17:42:24
구매본부를 총괄한다. 아울러 소프트웨어중심공장(SDF) 구축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설계(R&D)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뀌면 생산 역시 이에 맞춰 변경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 사장은 로봇 등 그룹의 차세대 생산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현대차그룹은 제조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 ...
"속도보다 내실"…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선임에 '신중 모드' 2025-12-18 13:32:46
있다. 소프트웨어중심공장(SDF) 구축 가속화를 위해 제조부문장에 정준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한 점이 그렇다. 정 신임 사장은 완성차 생산기술을 담당하는 제조솔루션본부와 수익성과 공급망 관리의 핵심인 구매본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승진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생산체계 구축과 로보틱스 등 그룹의...
현대차그룹 R&D·생산 사장 교체…초임 임원 평균 연령 40대 진입 2025-12-18 10:50:02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임명하고 기술 중심의 공장으로 조직을 재편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인 국내 공장의 핵심적 위상과 기술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로써 총 2명 사장 승진자를 SDV 체계전환의 핵심 포지션에 발탁했다.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국내생산담당으로...
현대차,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제조부문장 정준철 사장 2025-12-18 10:48:57
중심의 공장으로 조직을 재편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마더 팩토리인 국내 공장의 핵심적 위상과 기술력을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승규 사장은 본사 미주실장, 미국과 캐나다 판매법인장을 거치며 비즈니스 전문성과 북미 시장의 인사이트를 보유한...
이우일 "친환경 사업 키워 5년 안에 매출 3배 점프" 2025-12-14 18:33:53
이 부회장은 “그린수소를 활용한 사업 아이템이 무궁무진한 만큼 2030년 이후에는 유니드가 수소경제의 대들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2030년에는 기존 사업에서 매출 2조원, 신사업에서 1조5000억원을 내 현재보다 매출 규모가 세 배 이상 커지도록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진원/김우섭 기자 jin1@hankyung.com